4월 23일 (화) - 성경을 모든 믿음의 기초로 여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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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신태섭
원고 : 신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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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3일 화요일
성경을 모든 믿음의 기초로 여기라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롬 15:4)
이스라엘의 선생들은 하나님 말씀의 씨앗을 뿌리지 않았다. 진리를 가르치는 그리스도의 모습은 그 당시 랍비와 뚜렷한 대조를 이루었다. 랍비는 전통, 인간의 이론과 추정에 따라 살았다. 또 말씀보다는 말씀에 대한 인간의 가르침과 글을 앞세울 때가 많았다. 그들의 가르침에는 영혼에 활기를 불어넣을 만한 힘이 없었다.
…지금도 그때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중요한 진리 말씀이 인간의 이론과 추측에 밀려나고 있다. 복음을 전하는 목사라면서도 성경 전체를 영감받은 말씀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이가 많다. 어떤 학자는 이쪽을 거부하고 다른 사람은 또 다른 쪽에 이의를 제기한다. 그들은 자신의 판단을 성경보다 높이고 자신의 권위로 성경을 가르친다. 성경의 거룩한 진실성이 파괴당하고 이런 식으로 불신의 씨앗이 널리 퍼진다. 사람들은 혼란에 빠지고 무엇을 믿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마음 가는 대로 받아들이면 안 될 신념이 많이 존재한다.
그리스도 당시에 랍비들은 성경의 많은 부분을 억지스럽고 괴이하게 해석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들의 행실을 분명히 단죄하고 있었기에 그 영향력을 없애려 한 것이다. 오늘날도 같은 일이 벌어진다. 하나님의 말씀을 야릇하고 모호하게 만들어 그분의 율법을 버젓이 어기고 있다. 그리스도는 그 당시의 이런 관행을 책망하셨다. 그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가르치셨다. 그분은 성경을 의심의 여지없는 권위로 내세우셨고 우리도 그래야 한다. 성경을 무한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논쟁의 종결자이자 모든 믿음의 기초로 제시해야 한다.
『실물교훈』, 38~40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윤O결 선교사(기타 국가)
침례를 받은 성도들이 옛 습관을 버리고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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