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목) -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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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갈 4:4~5)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시간이 하늘 회의에서 결정됐습니다. 때를 알리는 큰 시계가 그 시각을 가리키자 예수께서 베들레헴에 탄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섭리가 나라들의 움직임과 인간의 충동과 세력의 물결을 지도하여 마침내 구주께서 강림하실 수 있도록 세상의 상태가 무르익었습니다. …죄의 속임수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인간의 영혼을 타락시키는 온갖 수단이 가동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세상의 고난과 불행을 응시하셨습니다. 인간이 사탄의 잔인무도함에 희생당하는 모습을 그분은 애처롭게 바라보셨습니다. 썩어 가고 살해당하고 잃어버림 당하는 자들을 동정 어린 눈으로 보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는 희망이 없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세상을 지으신 분에게서 생명과 능력의 새로운 요소를 나눠 받아야만 합니다. 타락하지 않은 우주 거민들은 혹시 여호와께서 지구의 거민을 쓸어버리지는 않으실지 눈여겨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을 멸하지 않고 구원하려고 자신의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사탄이 승리를 거머쥘 듯한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의 아들이 거룩한 은혜의 사명을 띠고 오셨습니다. 타락한 인류를 위해 하나님은 각 시대, 매 순간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인간의 사악함에도 불구하고 자비의 신호가 끊임없이 나타났습니다. 마침내 때가 찼고 하나님은 세상에 치유의 은혜를 홍수처럼 쏟아부으시며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구원의 계획이 완성되는 그날까지 결코 방해받거나 움츠러들지 않는 은혜입니다. 사탄은 인간에게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일그러뜨리는 데 성공했다며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창조주의 형상을 사람에게 회복시키시려고 오셨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파괴된 품성을 다시 새롭게 빚어낼 수 있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그분은 인간의 의지를 장악한 악마를 내쫓으러 오셨습니다. 우리를 진토에서 건져 내려고 우리의 망가진 품성을 자신의 거룩한 품성으로 고치려고, 그 품성을 자신의 영광으로 아름답게 하려고 오셨습니다. 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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