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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수) - 오직 죄인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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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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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원고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딛 2:11)

인간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아 율법의 정죄를 받게 되었습니다. 

타락한 죄인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타락하지 않았다면 

‘은혜’라는 말뜻을 깨달아야 할 일도 결코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 없이 그분을 섬기면서 계명에 완전히 순종하는 천사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지는 않으십니다. 천사들은 은혜가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하며 은혜가 필요했던 적도 없습니다. 죄를 지은 적이 결코 없기 때문입니다.

은혜란 무가치한 인류에게 보여 주신 하나님의 특성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구하지 않았는데도 우리를 향하여 은혜가 주어졌습니다. 

갈급한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은 즐겨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분이 모두에게 자비를 약속하시는 이유는 우리에게 받을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자격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곤궁함이야말로 그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인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은혜로 율법을 무효 처리하시거나 율법을 대신하지는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하늘의 율법은 완전한 조화 속에서 함께합니다. 

그분의 은혜에 힘입어 우리는 믿음 안에서 그분께 더욱 다가갑니다. 

그리고 우리가 받아들인 그 은혜가 우리 삶 속에서 작용할 때 율법의 정당성이 입증됩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는 능력 안에서 우리가 살아 있는 원칙을 실천하는 가운데 

율법이 드높여지고 영예를 얻는 것입니다. 또 순전하고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따를 때 우리는 하늘 앞에서 그리고 하나님의 율법을 짓밟는 세상 앞에서

구속의 능력을 증언하고 있는 것입니다(RH, 1896. 8. 15.).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셔서 완전하고 

넉넉한 구원을 우리에게 베푸셨습니다(롬 5:8). 불순종한 우리는 하나님께 진노와 

정죄를 받아 마땅하지만 그분은 우리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미약한 힘으로 원수와 싸우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셨습니다. 

하늘의 천사들이 우리를 위해 싸웁니다. 그들과 힘을 합하여 우리는 악의 세력을 

무찌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믿으면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롬 8:37) 이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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