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안) - “보호해 주는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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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는 구원의 투구를 쓰고”(엡 6:17, 쉬운성경)
위대한 사상과 순결한 생각으로 마음을 채우라고 하나님께서 명하십니다. 우리가 그분의 사랑과 자비를 묵상하고 위대한 구원의 계획에 담긴 그분의 놀라운 사역을 연구하기를 그분은 바라십니다. 그러면 진리는 더욱 명확해지며 깨끗한 마음과 순결한 사상을 향한 우리의 갈망도 더 높고 거룩해집니다. 거룩한 생각으로 순결한 분위기에 거하는 영혼은 말씀 연구로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변화될 것입니다(실물, 60).
순결을 사랑하도록 마음이 교육받고 훈련되어야 합니다. 영적인 것을 사랑하도록 고양되어야 합니다. 은혜 안에서, 진리를 아는 지식 안에서 자라 가려면 그래야만 합니다. …좋은 목적은 옳지만 실행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하지만 잃어버림 당할 사람이 많습니다. 열렬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으므로 그들은 저울에 달릴 때 부족함이 드러납니다. 의지를 올바른 방향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마음을 다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로’, 완전한 사랑의 길이와 넓이와 높이와 깊이를 ‘알기로’ 의지를 굳히십시오.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 보십시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마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영혼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는 충분한 준비를 갖추어 놓으셨습니다(2증언, 265~266).
성경을 묵상해야 합니다. 영원한 구원에 관한 일을 차분하고 솔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무한한 자비와 사랑, 우리를 위한 희생을 가장 진지하고 엄숙하게 명상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구주요, 중보자이신 분의 품성을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구원의 계획에 담긴 뜻을 이해하고자 애써야 합니다.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오신 분의 사명을 묵상해야 합니다. 하늘의 주제들을 끊임없이 명상할 때 우리의 믿음과 사랑은 더욱 강해지고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 더욱 받을 만한 기도가 됩니다. 믿음과 사랑이 더 강하게 결속되기 때문입니다. 그 기도는 더욱 바르고 열렬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확신은 꾸준히 더 분명해질 것입니다.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는 그리스도의 각별함과 능력을 매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높은 부르심,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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