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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목) - 평화의 사명을 위한 복음의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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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엡 6:15)

오늘날은 “죄악이 창궐”하는 시대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려 깊은 사람들은 섬뜩함을 느낍니다. …폭력과 불법, 인간의 고통에 대한 무관심, 인간 생명의 잔인한 파괴 등 가슴 저미는 소식이 매일 들려옵니다. 광기와 살인과 자살이 매일 발생합니다. 사탄의 대리자들이 인간 사이에서 활동 하면서 정신을 산만하게 하고 더럽히며 몸을 망가뜨리고 파멸시키고 있다 는 데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세상이 이러한 죄악으로 가득한데도 복음을 아무렇게나 전하여 사람들 의 양심과 삶에 별 감화를 끼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에게 없는 것을 찾아 부르짖는 이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그들은 죄악을 이기게 하는 힘, 자신을 악의 굴레에서 구원해 주는 능력, 건강과 생명과 평화를 가져 다주는 힘을 갈망합니다(치료, 142~143). 복음은 평화의 메시지입니다.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따르면 평화, 조화, 행복이 이 땅에 퍼질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끈끈한 형제애로 모두 하나가 됩니다(쟁투, 47). 그리스도의 평화는 진리에서 말미암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조화를 이 룹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율법에 적대적입니다. 죄인들은 창조주에게 반발 합니다. 그 결과 그들은 자기들끼리도 반목합니다. …인간은 평화를 이룰 수 없습니다. 개인과 사회를 정화하고 고양하려는 인간의 계획은 평화를 일구어 내지 못합니다. 그런 계획은 마음을 움직이지 못합니다. 참된 평화 를 가져오고 영원히 지속시키는 유일한 힘은 그리스도의 은혜뿐입니다. 이 은혜가 마음에 심어지면 갈등과 알력을 일으키는 악한 욕심을 모두 내쫓 을 것입니다(소망, 302~305). 하나님과 동행하며 함께 일하는 사람의 얼굴에는 하늘의 평화가 나타납 니다. 그들은 하늘 분위기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런 자들에게는 하나님 의 나라가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앞의 책, 312). 주님은 곧 오십니다. 이것에 대해 말하고 기도하고 믿으십시오. 이것을 삶의 일부로 삼으십시오. …그리스도의 갑옷을 입고 “평화의 복음이 준비 한 것”으로 신을 신으십시오(7증언,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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