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금) - 은혜로운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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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재림 이기영
원고 : 이재림 이기영
기술 및 편집 :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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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금)
은혜로운 초청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에는 경계선, 특권층, 귀족이 없다고 제자들에게 가르치셨습니다. 온 세상에 가서 주님의 사랑을 전해야 한다고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행적,20) 그리스도께서는 분리의 장벽, 자기 사랑, 민족 차별을 타파하시고 전 인류를 사랑하라고 가라치십니다.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을 우리의 이웃으로, 온 세상을 선교지로 여기라고 하십니다. 태양 빛이 지구 구석구석을 비추듯 복음의 빛이 지상의 모든 영혼에게 비치기를 하나님은 바라십니다. (보훈,42) 온 세상 사람이 애타게 하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빛과 은혜와 성령을 갈망하는 영혼들의 기도와 눈물과 호소가 하늘로 올라갑니다. 추수 때만을 기다리며 하늘 문 앞에 서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첫 제자들에게 맡겨진 책임을 각 시대 신자들을 이어 갔습니다. 복음을 받아들인 각 사람이 세상에 신성한 진리를 전했습니다. 하나님의 충실한 백성은 늘 적극적인 선교사가 되어 자신의 힘을 다해 그분의 이름을 드높이고 주어진 재능을 지혜롭게 활용하며 그분을 섬겼습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한 모든 사람은 동료를 구원하도록 부름 받습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듣는 자도 오라 할것이요”(계22:17) 모든 교회가 이 초청을 전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이 초청을 들은 사람은 언덕과 골짜기에서 “오라”하고 큰소리로 그 기별을 메아리치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온 교회에 섬김의 정신이 가득하여 각 사람이 그분을 위해 힘껏 일하기를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일손이 필요한 국내외 곳곳에서 교우들이 주어진 일을 수행하면서 복음 사명을 성취한다면, 머지않아 온 세상이 경고를 받고 주 예수께서 능력과 큰 영광으로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행적, 10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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