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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화) - 하나님의 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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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화) -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3:24)


그리스도께서는 여러 비유에서 “천국”이라는 말을 사용하셨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마음에 작용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가리킵니다. …은혜의 왕국은 인간의 타락 직후, 즉 범죄 한 인류를 구원할 계획이 세워진 직후에 시작되었습니다. 그 뒤 그 나라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분의 약속에 의해 존재했고 사람들은 믿음으로 그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었습니다(쟁투, 347~348).

폭력 행사는 하나님 정부의 원칙과 상반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봉사만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그분을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의 품성은 틀림없이 사탄의 품성과 정반대입니다. 온 우주에서 유일하신 한 분만이 이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사랑의 높이와 깊이를 아시는 분만이 그것을 알려 줄 수 있습니다.

…구원의 계획은 아담의 타락 후에 추가로 세워진 게 아닙니다. 이것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알게 하신 바 그 신비”(롬 16:25)의 계시였습니다. 영원 전부터 하나님의 보좌의 기초가 되어 온 원칙을 공개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가 존재하도록 정해 놓지는 않으셨지만 죄가 존재할 것을 내다보셨고 그 끔찍한 비상사태를 맞이할 대비책을 세우셨습니다. 그분은 세상을 너무도 사랑하셔서 자기의 독생자를 주기로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었습니다(소망, 22).

죄가 생기자마자 구주가 계셨습니다. 자신이 고통 당할 것을 알면서도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대속물이 되셨습니다. 아담이 죄를 범하자마자 하나님의 아들은 죄인에게 선고된 운명을 타파할 능력을 지닌 자로서 자신을 인류의 담보물로 제시하셨고 갈보리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화잇주석, 창 3:15).

이 얼마나 놀라운 사랑입니까? 영광의 왕께서 타락한 인류의 위치까지 자신을 낮추기로 제안하시다니요! 그분은 아담의 발자국에 자신의 발을 두기로 했습니다. 그분은 타락한 인성을 취하고, 아담을 이긴 강한 원수와 싸우기로 하셨습니다. 그분은 사탄을 정복하기로, 그리하여 자기를 믿는 자는 누구든지 치욕스러운 아담의 실패와 타락에서 구원받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놓기로 하셨습니다(앞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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