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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월) - 그리스도 왕국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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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 1:29) 

다니엘은 무서운 짐승들에 관한 이상을 보았습니다. 땅의 권세를 표상하는 짐승들입니다. 그와 반면에 메시아 왕국의 표상은 어린양입니다. 지상의 왕국들은 물리적 힘이 우세해야 지배력을 행사하지만 그리스도는 세상의 무기와 강압적 수단을 전부 제거하실 것입니다. 그분의 왕국은 타락한 인류를 행복하고 고상하게 하려고 설립될 것입니다(화잇주석, 단 7:2~7). 아담에게 첫 희생 제사는 가장 고통스러운 의식이었습니다. 그는 손을 들어 생명을 취해야 했습니다.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생명입니다. …무고한 희생양을 죽이면서 그는 자신의 죄 때문에 하나님의 흠 없는 어린양이 피를 흘려야 한다는 생각에 떨었습니다. 그는 이 광경을 보면서 자신이 저지른 죄의 심각성을 더욱 사무치게 그리고 더욱 생생하게 느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밖에는 그 죄를 속할 수가 없습니다. 또 그는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이와 같은 속전을 지불하시는 무한한 선하심에 놀랐습니다(선지, 68).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세상에 주어질 자비와 은혜를 이스라엘 백성은 희생 봉사의 예표와 그림자를 통해 어렴풋이 볼 수 있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인간은 도덕률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인간이 이 법을 어긴 탓에 세상에 죄가 들어왔고 죄와 함께 죽음이 닥쳤습니다. 그리스도는 인간의 죄를 위해 화목 제물이 되셨습니다. 인간의 죄악 대신 그분은 완전한 품성을 제시하셨고 불순종의 저주를 직접 떠맡으셨습니다. 희생 제사와 예물은 그분이 당해야 할 희생을 가리킵니다. 죽임 당한 어린양은 세상 죄를 지고 가야 하는 어린양을 표상했습니다. …율법과 복음은 완전한 조화를 이루면서 서로를 떠받듭니다. 율법은 엄숙하게 양심과 대면하며 죄인에게 속죄를 위해서 그리스도가 필요하다고 느끼게 해 줍니다. 복음은 율법의 능력과 불변성을 인정합니다.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라고 바울은 말합니다. 율법으로 말미암아 뼈저리게 죄의식을 느낀 죄인들은 구주께 달려갑니다. 곤경에 빠진 그들은 갈보리의 십자가에서 제공된 강력한 논증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의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회개하는 죄인은 누구든지 그 의를 나누어 받습니다(1기별, 23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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