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금) - 에덴의 통치와 아담과 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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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재림 이기영
원고 : 이재림 이기영
기술 및 편집 :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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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5일 (금)
에덴의 통치와 아담과 하와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
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1:27-28)
아담은 에덴에서 왕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생물을 다스리도록 그는 통치권을 부여받았습니다. 주님은 다른 생물에게 결코 주신일이 없으신 지성으로 아담과 하와에게 복을 내리셨습니다. 손수 지으신 만물에 대하여 그들을 합법적으로 주권자로 삼으셨습니다. (화잇주석, 창2:8)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으로 창조된 아담과 하와는 자신들의 숭고한 사명에 걸맞은 재능을 받았습니다. 마음과 영혼의 모든 능력은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고귀한 정신적, 영적, 은사를 부여받았습니다.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지음 받았을 뿐입니다.(교육,20) 우리의 첫선조는 순결하고 거룩하게 창조되었지만 죄를 범할 가능성에서 벗어나 있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자유로운 도덕적 존재이자 그분의 지혜롭고 자애로운 품성과 그분의 요구하시는 정의를 이해할 수 있는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순종하거나 하지 않을 자유를 지닌 존재로 지으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거룩한 천사들과 즐겁게 교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원한 안전을 확보하려면 충실성의 여부를 검증받아야 했습니다. 인간이 존재하자마자 자기 방종, 다시 말해 사탄이 타락한 핵심요소인 치명적인 욕망으로부터 지켜 주는 방지책이 마련되었습니다. 동산 한가운데 생명나무 근처에 있던 지식의 나무로 인류 첫 조상의 순종, 믿음, 사랑을 검증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율법 아래 두셨습니다. 그것은 그의 존재를 위해 필수 불가결한 조건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나라의 신하였습니다. 법이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하나님께 충성하는 한, 아담과 그의 반려자는 지상을 통치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생물을 다스릴 제한 없는 통치권이 그들에게 부여되었습니다. 사자와 어린양이 그들 주위에서 서로 장난하거나 그들의 발아래 함께 누워 있었습니다. 기뻐하는 새들은 두려움이 없이 그들 주위를 훨훨 날아다녔고, 즐거운 노래로 창조주를 찬양했습니다. 아담과 하와도 새들과 함께 아버지와 아들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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