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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수) - 우리가 받들어야 할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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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박성원

원고 : 박성원

기술 및 편집 : 박성원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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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190327.mp3

<오늘 기도력의 교훈>
1.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는 것 = 하나님을 존경하는 것
2. 하나님을 존경하는 것 = 하나님을 닮겠다는 것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 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 6:9)

주님의 이름을 거룩히 받들겠다면, 지극히 높으신 분을 언급하는 말에 존경심이 담겨 있어야 합니다. “그의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시 111:9). 어떤 방식으로든 하나님의 칭호나 명칭을 경솔하게 취급해서는 안 됩니다. 기도할 때 우리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알현실로 들어갑니다. 따라 서 거룩한 두려움으로 그분께 나아가야 합니다. 천사들은 하나님 앞에서 자기 얼굴을 가립니다. 그룹 천사와 빛나고 거룩한 스랍 천사도 엄숙한 경 외심 가운데 하나님의 보좌로 다가갑니다. 그렇다면 유한하고 죄 많은 존 재인 우리는 한층 더 경건한 태도로 우리의 창조주이신 주님 앞으로 나아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받든다는 것에는 더 큰 의미가 있습니 다. 우리는 그리스도 당시의 유대인처럼 외관상으로 하나님께 최고의 존경 을 나타내면서도 그분의 이름을 계속적으로 모독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 의 이름”은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으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합니다(출 34:5~7). 그리스도의 교회에 관하여 성경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이것이 그 이름이니…‘주, 우리의 의’라 불리리 라”(렘 33:16, 한글킹제임스). 이 이름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두에게 주어 집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지는 유업입니다. 가족은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불립니다. 이스라엘이 심한 곤경과 환란을 당할 때 선지자 예 레미야는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이오니 우리를 버리지 마옵소서”(렘 14:9)라고 기도했습니다. 이 이름은 하늘의 천사들에 의하여, 타락하지 않은 세계의 거민들에 의하 여 거룩히 여김을 받습니다. 여러분이 “이름을 거룩하게 하옵시며”라고 기도 할 때는 그 이름이 세상에 거룩히 여김 받고, 여러분 자신에게도 거룩히 여 김을 받기를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들과 천사들 앞에서 여러 분을 자신의 자녀로 인정하셨으므로, “일컫는 바 그 아름다운 이름”(약 2:7) 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도록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자신의 대표자로 세상에 파송하십니다. 그러므로 삶의 모든 행동 속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나타내야 합니다. 이런 바람이 이뤄지려면 하나님의 성품을 지녀야 합니다. 자신의 삶과 품성으로 하나님의 생애와 품성을 나타내지 못한다면, 그분의 이름을 거룩하게 할 수도 없고 그분을 이 세상에 알려 줄 수도 없습 니다. 그리스도의 은혜와 의를 받아들여야만 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산상보훈>, 10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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