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금) - 곤경이 찾아 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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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재림 이기영
원고 : 이재림 이기영
기술 및 편집 : 이기영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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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환난을 당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손하여”(대하 33:12)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하리라(요 16:33). 그리스도인들이 슬픔, 불행, 비난 속에서 겪는 시련은 알곡과 가라지를 분리시키고자 하나님이 지정하신 방법입니다. 우리의 교만, 이기심, 악한 욕망 그리고 세속적인 쾌락에 대한 애정은 모두 정복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고 검증하려고 어려움을 보내셔서 우리의 성품 가운데 존재하는 사악함을 드러내십니다. 우리가 신성에 참여한 자가 되어 정욕을 인하여 썩어져 가는 세상으로부터 벗어나려면 그분의 능력과 은혜를 통해서 승리해야 합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 4:17~18). 고난과 십자가, 시험과 역경, 온갖 시련은 우리를 정결케 하고 성화시키며 우리를 하늘 곳간에 알맞은 인물이 되게 하는 하나님의 도구들입니다(3증언, 115).
여러분이 겪는 어려움 중에는 하나님의 지혜로 여러분을 은혜의 보좌 가까이 이끌기 위한 것도 많습니다. 하나님은 슬픔과 시련을 통해 자기의 자녀들을 유연하게 만드시고 순종하게 하십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작업장입니다. 그분은 울퉁불퉁한 우리의 마음에 대패를 대십니다. 그러면 거칠고 불규칙적인 것들이 제거되고 우리는 하늘 건축물에 있는 우리의 자리에 알맞은 사람이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시련과 어려움을 통해 순결해지고 강해지며, 그리스도께서 주신 모본을 따라 성품을 계발합니다(4증언, 143).
우리를 그토록 근심하게 하는 고통을 유익한 교훈으로 여깁시다. 그것으로부터 우리는 가르침을 받고 그리스도 안에서 부르신 고귀한 부르심의 상을 얻기 위해 계속 전진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곧 오시리라는 생각으로 용기를 냅시다. 이 소망으로 마음을 밝게 합시다(9증언,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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