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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화) - 시련의 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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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시련의 때를 위해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1:12)

 

흑암의 세력이 영혼의 주변에 모여들어 우리의 시야에서 예수님을 가리므로 우리는 종종 구름이 사라질 때까지 슬픔과 놀람으로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시기는 때로 가혹합니다. 희망은 사라지고 절망이 우리를 사로잡는 듯이 보입니다. 이와 같이 무서운 시간에 우리는 오직 속량의 공로만을 믿고 의지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무력하고 자격이 없지만,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구주의 공로에 우리 자신을 맡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다면 우리는 결코, 절대로 멸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빛이 우리의 길을 비추고 있는 동안, 은혜의 능력 안에서 강하게 되는 것은 그리 대단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구름이 우리를 둘러싸서 눈앞이 캄캄하기만 할 때라도 소망 중에 참고 견디려면 우리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굴복시키는 믿음과 순종이 요구됩니다. 우리는 너무 빨리 낙심하고, 시련이 제거되기만을 애타게 부르짖습니다. 견뎌 낼 수 있는 끈기와 승리할 수 있는 은혜를 구해야 할 순간에 말입니다(1증언, 309~310).

마음과 영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돌이킨 자들은 그분 안에서 평화와 안정을 찾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분은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자신이 가져다준 시련과 시험을 우리가 능히 견딜 수 있도록 그분은 은혜를 베푸십니다(SD, 19).

하나님은 자신의 극진한 사랑 안에서 자기의 영이 베푸는 귀한 은혜가 우리 안에서 성장하도록 애쓰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장애와 박해와 난관을 허락하시지만 저주가 아니라 우리 생애의 가장 큰 복이 되게 하십니다. 우리가 거부했던 모든 유혹과 담대하게 견딘 모든 시련은 우리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성품 형성의 과업에 진전을 이루게 합니다. 신령한 능력으로 유혹에 저항하는 사람은 세계와 우주에 그리스도의 은혜가 유효적절함을 나타냅니다(보훈, 117).

하나님의 지도와 도움에 삶을 맡긴다면, 그분께서 대비해 놓지 않은 상황에 빠지는 일이 결코 없을 것입니다. 어떤 형편에서든 그분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에게는 인도자가 계십니다. 어떤 곤란을 당해도 우리에게는 확실한 조언자가 계십니다. 어떤 슬픔, 사별, 외로움을 겪어도 우리에게는 동정 어린 친구가 계십니다(치료, 248~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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