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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목) - 은혜는 불만과 의심을 제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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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4월 11일(목) - 은혜는 불만과 의심을 제거해 준다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마 14:31) 사람이 하늘에서 능력을 받음으로 흠 없는 생애를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시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분은 지칠 줄 모르는 인내와 동정 어린 도움으로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 주셨습니다. 그분은 부드러운 은혜로 사람들의 마음에서 불안과 의심을 제거해 주시고, 적의(敵意)를 사랑으로, 불신을 믿음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치료, 25). 자신을 바라보고 감정에 몰입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하면 원수는 믿음을 약화시키고 용기를 꺾어 버릴 어려움과 시험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감정에 깊이 몰입하고 기분에 사로잡히는 것은 의심을 품고, 스스로 혼란에 얽매이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서 시선을 돌려 예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유혹이 엄습하고 근심과 걱정과 어두움에 둘러싸인 것처럼 보일 때, 그대가 마지막으로 빛을 본 곳을 바라보십시오.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그분의 보호와 돌봄 아래서 안심하십시오. 죄가 마음을 지배하려고 달려들고, 죄책감이 심령을 억압하며 양심을 억누를 때, 불신이 마음을 가릴 때, 그리스도의 은혜는 죄를 정복하고 어두움을 몰아내기에 충분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같은 책, 249~250). 주님은 그대가 인내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시고, 그대가 진실해지도록 은혜를 베푸시며, 그분은 그대가 불안한 감정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그분은 자신의 깨끗한 영으로 그대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시며, 연약한 상태에 있는 그대의 영혼을 소생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 안에 머무십시오. 무거운 짐을 그분께 맡기십시오(2기별, 231~232).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의심의 안개 위로 일어섭니다. 그는 밝고, 넓고, 깊고, 살아 있는 경험을 얻으며, 그리스도같이 겸손하게 됩니다. 그의 심령은 하나님께 바쳐지고,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로 가려집니다. 그는 무시와 모욕과 멸시의 시험을 견딜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도 이 모든 고통을 당해 보셨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일들이 그를 억누를 때에도 그는 초초하거나 낙담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도 실패하거나 낙담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모든 진실한 그리스도인은 강합니다. 이는 자기의 힘이나 선행이 아니라 믿음으로 그에게 입혀지는 그리스도의 의로 말미암는 것입니다. 하늘의 왕께서 인간 중에 행하실 때 그랬던 것처럼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며 순수하고 순결해지는 것은 위대하고 고상한 일입니다(화잇주석, 골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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