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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일) - 은혜는 주의 위대하심을 드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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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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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시 40:16)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우리는 아는것과 직접 보고 듣고 느낀것을

전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차근히 예수님을 따랐다면, 예수님이 우리를 

인도하신 길에 관하여 명징하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약속을 

어떻게 경험하고 그 진실성을 확인했는지 말해 주고, 그리스도의 은혜에 

관하여 알게 된 것을 증언할 것입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증언이 

바로 이것인데, 이러한 증언의 부족으로 세상은 멸망해 가고 있습니다(소 망, 340).

하늘의 영원한 저택에 거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든 가족은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은혜의 보화로 인하여 그분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각양 좋은 선물을 주시는 시여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도록 가정에서 가르침과 

훈련을 받는다면, 집안에 하늘의 은혜가 나타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가정에 기쁨이 있고 그런 가정에서 자라난 청년들은 학교와 교회에서도 

하나님께 대한 존경과 경외의 정신을 드러낼 것입니다.

...그러한 가정에서는 모든 일시적인 복도 감사하게 여겨지지만, 영적인 복은 두 배로 

소중하게 인식됩니다. 왜냐하면 가족 모두의 이해력이 진리의 말씀으로 성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주 예수님은 자신의 은혜로운 선물을 감사히 여기는 자들에게 매우 가깝게 

다가가십니다. 그들은 자비와 사랑으로 돌보시는 하나님에게서 모든 유익한 것의 

기원을 찾고, 그분을 모든 평안과 위로의 큰 샘이자 마르지 않는 은혜의 근원으로 여깁니다(SD, 122).

참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모든 일의 처음과 나중과 최선으로 삼을 것입니다. 

그에게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차갑게 할 만한 어떤 야망도 없을 것입니다. 

그는 꾸준하고 끈기 있게 영광을 하늘 아버지께 돌릴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일에 충실할 때 우리의 충동은 하나님의 감독 아래 있고, 

우리의 영적·지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거룩하신 주 예수님은 항상 하늘 아버지의 이름을 높이셨습니다. 

그분은 제자들에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 6:9)라고 

기도하도록 가르치셨습니다. 또 그들은 잊지 말고 이렇게 고백해야 했습니다. 

“영광이 아버지께...있사옵나이다”(마 6:13)(선지, 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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