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월) - 은혜는 우리를 하나님께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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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렘 31:3)
하나님은 그리스도라는 선물을 통해서 우리를 그분과 연결시키고자 하십니다. 사람에게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생명과 영광의 주께서 자신의 신성 위에 인성을 입으셨습니다. 하나님과 연결되지 않는다면 아무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하늘 아버지는 흠 없는 어린양의 공로로 말미암아 회개하고 변화된 죄인을 자신의 사랑으로 감싸 안을 때까지 만족하지 않으십니다. 타락한 인간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늘의 모든 지적인 존재는 이 목적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하늘 사령관의 지휘 아래서 그들은 범죄로 말미암아 스스로를 하늘 아버지로부터 분리시킨 사람들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이 세상에 나타내기 위해서 한 가지 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인간을 속량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치르신 무한한 대가 속에 하나님의 그 사랑이 나타나 있습니다. 온 세상을 구원할 만한 넉넉한 준비가 이 영광스러운 구원의 계획을 통해 갖추어져 있습니다. 죄 많고 타락한 인간은 죄의 사유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이루어 주신 의로 말미암아 온전하게 될 수 있습니다(청년, 137). 예수님은 자신이 행한 모든 자비의 행위를 통해서 하나님이 품고 계신 동정 어린 부모의 마음을 인간들에게 이해시키려고 노력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 주려고 하시며, 하늘 아버지의 은혜를 보여 주어서 우리를 그분께로 이끌기 위해 애쓰십니다. 그분은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현장을 완전하신 하나님의 성품으로 채우기를 바라십니다. …하늘 아버지의 자비와 동정과 사랑을 나타내려면 예수님은 사람 가운데 거하셔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자선의 행위를 통해서만이 하나님의 은혜를 제시하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SD, 139).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나타내시고 모든 사람의 마음을 자신에게로 이끌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구원을 향한 첫 발걸음은 사랑으로 이끄시는 그리스도께 반응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용서의 기쁨과 하나님의 평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께서는 참으로 그들을 사랑의 표현으로 이끄십니다. 만약 그들이 주님의 이끄심에 반응하고 그분의 은혜에 굴복한다면, 그분은 당신에 대한 온전한 지식에 이를 때까지 그들을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해 주실 것인데, 이것이 바로 영생입니다(1기별, 32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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