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금) - 은혜는 교회를 연합시킨다 > 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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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재림 이기영 
원고 : 이재림 이기영

기술 및 편집 : 이기영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히 13:9)

지혜의 주님께서는 모든 신자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교회와 연합하도록 계획하셨습니다. 그렇게 인간은 하나님과 협력하게 됩니다. 그분의 모든 대리자가 성령께 복종할 것이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은혜의 복음을 세상에 전하기 위하여 모든 신자는 조직적이고 올바른 노력에 연합할 것입니다(행적, 164). 하나님은 각 사람을 개인적으로 취급하시며 각자에게 할 일을 주십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모든 영혼은 아버지와 아들로 더불어 살아 있는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의를 증진시켜야 합니다. …주께서 각 사람을 인도하신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여기저기로 갈라져 각기 다른 것을 믿는 개인이 아니라 한 백성을 인도하신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천사들은 맡겨진 일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셋째 천사가 한 백성을 인도하여 정결하게 하고 있으니, 그들은 그와 함께 단합해서 움직여야 합니다. …종말이 가까울수록 하나님의 자녀들이 신앙 조직들과는 별개로 행동하게 되리라는 사상을 전개한 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 사업에서 각 사람이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나에게 지시하셨습니다. …주님의 사업이 건전하고 굳건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그분의 백성들이 서로 가까워져야 합니다(목사, 488~489). 모든 신자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사업의 유익을 철저하게 수호할 신성한 의무감을 느껴야 합니다. …예수님은 지혜와 은혜와 능력을 얻을 수 있도록 모든 사람에게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분은 모든 일에 우리의 모본이십니다. 우리는 마음을 낮추고 굴복시켜서 그리스도를 모셔야 합니다. 어떤 것에도 이런 큰 목적으로부터 마음을 빼앗겨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모든 신자와 진리를 믿노라고 고백하는 모든 이가 품성과 언행에서 그리스도같이 될 것입니다(5증언, 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