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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월) -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새로운 생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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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편집: 김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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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방송 컴퓨터로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2024년 7월 1일 월요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려면 자아가 죽어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하나님께 회심한 사람은 도덕적 취향이 새로워져서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게 된다. 그 삶이 변함없는 약속의 금사슬에 의해 그리스도와 한데 묶여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을 따라간다. 그들은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라고 기도한다. 변함없는 표준 속에서 그들은 구속자의 성품을 확인하며 그리스도께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시므로 비록 자신이 죄를 지었더라도 죄 안에서가 아니라 죄로부터 구원받았음을 깨닫는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다가가 갈 수 있다.


그들은 거룩한 규범에 담겨 있는 그리스도의 의를 바라보며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생”시킨다고 감탄한다. 죄인들이 그리스도의 은덕으로 용서받고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의를 입고서 시편의 저자처럼 외친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회심이란 이런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마음과 생각을 다스리면 아비의 마음이 자식에게로 향하고 불순종하는 자가 정직한 자의 지혜를 쫓는다. 그러면 여호와의 율법이 하나님 품성의 복사판으로 여겨지고 그 마음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해 찬양이 터져 나온다. 하나님 약속의 성취를 체험했고, 자신의 과오가 용서받고 죄가 가려졌음을 깨닫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죄를 회개했고 자기를 의롭게 하려고 죽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했다.


『리뷰 앤드 헤럴드』, 1892년 6월 21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한국연합회 세계선교본부


선교사들의 가정에 하늘의 평화가 임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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