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수) 하나님의 기념일에 대한 사탄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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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소망 김예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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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마 15:9)
인간은 선과 악에 관한 지식을 얻으면서 자신에게 큰 이득이 생겼다고 느낀다. 그러나 그들은 사탄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율법에 손대는 순간 사탄의 덫에 걸려든다는 사실을 그들은 깨닫지 못한다. 만약 교회가 정치적인 법률에 휘둘리고 세상과 짝하도록 이끌리기만 한다면 사실상 자신을 우두머리로 인정하는 것임을 원수는 알고 있다. 그러면 인간이 만든 지휘권이 하늘의 통치 원리에 반기를 들 것이다. 사탄에게 이끌리는 사람 중에는 안식일에 관한 하나님의 의롭고 신성한 법률을 저버리는 자들이 생길 것이다. 안식일 준수는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 사이의 영원한 증표이다.
사탄의 마수는 종교계에도 뻗쳤다. 그는 자신이 만든 제도로 하나님의 율법을 무효화하려고 한다. 속임수를 사용한 덕분에 그는 하늘에서 이루고 싶었던 것을 이른바 기독교 세계라는 곳에서 이루어 냈다. 바로 여호와의 율법을 폐기하는 것이다. 로마 교회의 세력을 이용해 그는 하나님의 기념일을 제거하고자 했고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이 단절되도록 자기만의 기념일을 세웠다. 오늘날 개신교는 짝퉁 안식일을 받아들이며 하나님과 멀어졌다. 여기서는 신성한 권위를 한 점도 찾아볼 수 없다. 그런데도 그들은 온갖 열성으로 창조 때 주어진 주님의 기념일을 무시하고 경멸하고 짓밟으면서 주일의 첫날로 그 자리를 대신하려 한다.
하나님의 거룩한 날을 무시하고, 성스러움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가짜 안식일을 지키는 것만큼 그분께 큰 상처를 입히는 일도 없다. 하나님은 자기 이름의 영광을 위해 구별된 날로 안식일을 세상에 주셨다.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
영문 『시조』, 1899년 11년 22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박교린/이미화 선교사 부부(아랍에미리트)
아랍 에미리트에 아랍어 교회가 설립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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