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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일) - 하늘을 향해 뻗은 두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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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기술 및 편집 : 김진혁


 

오디오링크: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50330.mp3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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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0일 일요일

하늘을 향해 뻗은 두 팔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딤전 2:8)

이스라엘은 불순종하며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좁은 장소로 이끌려 역경을 당하도록 내버려졌다. 적군이 그들에게 전쟁을 일으키도록 허락된 이유는 이스라엘을 낮추어 고난과 곤경 속에 하나님을 찾게 하기 위해서였다.

…이스라엘이 아말렉에게 공격당할 때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적군과 싸우라고 명령했다(2증언, 106-108).

모세와 아론과 훌은 언덕에 자리 잡고 전쟁을 지켜보았다. 모세는 하늘을 향해 두 팔을 펴고 오른손에 지팡이를 잡은 채 이스라엘 군대가 승리하도록 기도했다. 전쟁이 진행되는 동안 그의 손이 위를 향하고 있으면 이스라엘이 승기를 잡고 손이 내려가면 적군이 우세해지는 모습이 보였다. 모세가 피곤해하자 아론과 훌이 그의 두 팔을 계속 받쳐 주었고 그렇게 해가 지자 적군은 달아났다.

아론과 훌이 모세의 손을 떠받친 행동은 백성의 의무가 무엇인지 알려 준다. 모세가 백성에게 전할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며 수고하는 동안 그들은 모세를 받들어야 할 의무가 있다. 모세의 행동 역시 백성의 운명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의미심장하다. 그들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동안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싸우시고 원수들을 제압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을 붙들기를 중단하고 자기 힘을 신뢰하면 그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보다 더 약해지고 적군이 승리할 것이다.

모세가 하늘로 두 팔을 뻗어 중재하는 동안은 히브리인들이 승리했듯이 하나님의 이스라엘은 그들의 강력한 도움이신 분을 믿음으로 붙잡고 있을 때 승리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능력은 인간의 노력과 결합되어야 한다. 모세는 이스라엘이 가만히 있는 데도 하나님께서 원수들을 물리치실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한편에서는 위대한 지도자가 여호와께 탄원했고 한편에서는 여호수아가 용맹스런 동료들과 함께 있는 힘을 다 쏟아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원수를 격퇴했다(부조, 299).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정성용/장유진 선교사 부부(인도네시아)

선교지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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