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의 KEY 2020년 01기 07과
페이지 정보
본문
기억절: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단 6:4).
시기와 음모
성경에 나오는 시기와 질투 사건들
- 요셉 형들의 시기(창 37:11)
- 아론과 미리암의 모세 비방 (민 12:1-10)
- 사울왕의 다윗 질투(삼상 18:6-9)
- 나라 관리들의 다니엘 시기(단 6장)
시기와 질투의 결과물
-관리들의 음모(30일 기도금지령)
- (102.3) 페르시아의 왕들이 신적인 지위를 주장했다는 증거는 없다. 그럼에도 그 법령은 30일 동안 왕이 신들의 대표자가 되도록 의도한 셈이었다. 즉 신들에게 드리는 기도도 그를 통해서만 드려져야 했다. 불행히도 왕은 그러한 법안에 숨은 의도를 조사하지 않았다. 그래서 음모를 방지하겠다고 주장된 그 법령이 다니엘을 해하는 음모가 되리라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다니엘의 기도와 정체성
(105.묵상) 다니엘은 분명히 골방에 들어가서 은밀하게 기도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원수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작정한 이상 그들의 공격을 피할 수 없을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세상의 법령을 따르기 위해 모든 사람이 아는 자신의 정체성을 감추느니 차라리 여호와에 대한 자신의 신앙을 떳떳하게 나타냄으로 그가 세상의 나라보다 하나님의 나라에 더 충성하고 있음을 증언하려고 했을 것입니다.
(105.영감의 교훈) 습관을 따라 기도를 계속한 다니엘 - “그는 단 한 점의 행습이라도 바꾸지 아니하였다. 그는 습관화된 자기의 의무를 조용히 수행하고 기도시간이 되면 자기 거실에 가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열린 그의 창가에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그의 기원(祈願)을 드렸다. 그는 자기와 하나님과의 사이에 개입하여 누구에게 기도하고 누구에게는 기도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할 권리가 없다는 것을 두려움 없이 선언하였다”(교회에 보내는 권면, 53).
(105.적용) 그대는 신앙을 부인하거나 감추도록 요구받을 때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다니엘의 일관성이 보여준 감동
(106.3) “하나님은 다니엘의 원수들이 그를 사자굴에 던져 넣는 것을 막지 않으시고 악한 천사들과 악인들이 그들의 목적을 좀 더 성취하도록 허용하셨다. 이는 그분의 종이 받는 구원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진리와 의에 대한 원수들의 패배를 더욱 완전하게 하려 하심이었다”(선지자와 왕, 543~544).
(108.2) 다니엘은 기적적으로 구원을 얻었고 그의 믿음은 보상을 받았으며 하나님의 명예와 권세는 옹호되었다. 반면 악인들은 형벌을 받았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미래에 우주적인 차원에서 일어날 일들의 작은 예시를 볼 수 있다. 하나님의 백성은 구원을 받고, 악인들은 벌을 받으며, 하나님은 우주 앞에서 옹호될 것이다.
(109.영감의 교훈) 시련의 때나 번영의 때나 여전했던 다니엘 - “사자굴 속의 다니엘은 그 나라의 대신들의 수령으로서, 또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선지자로서, 왕 앞에 섰던 동일한 다니엘이었다. 마음속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그의 최대의 시련의 때에도 하나님과 사람의 빛과 은총이 그에게 비추이던 번영의 때와 똑같을 것이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세계에 도달하여 영원한 실체를 붙잡는다”(선지자와 왕, 545).
(109.적용) 어떻게 하면 우리의 신앙적인 감화로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할 수 있을까요?
결론: 사탄은 마지막 시대에 진실한 신앙심을 덫으로 삼아 하나님의 백성을 압박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시험을 대쟁투의 맥락에서 이해하는 자들은 다니엘처럼 기꺼이 위험을 감수할 것이며 굳건히 하나님과 진리의 말씀을 붙잡고 마침내 승리할 것입니다.
(110.핵심적인 토의 질문 2) 우리는 하나님과 그분의 율법에 대한 우리의 신실함을 어떻게 다른 이들에게 증명하고 있습니까? 그대를 아는 사람들은 그대가 과연 직장, 심지어 목숨을 잃을지라도 믿음을 지키리라고 생각할까요?
- 이전글[김대성 목사 교과해설] 다니엘서 - 7과 사자굴에서 천사의 굴로 - by 재림방송 20.02.10
- 다음글[박혜숙 집사 교과 해설] 다니엘서 5과 "자랑에서 겸손으로" 20.02.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