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데쉬 코다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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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데쉬 코다쉼 (קדש קדשים)
교과 149 쪽 #6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여기서 말하는 지극히 거룩한 이는
사람이 아닌 장소이다. 라고 교과 책에 쓰여 있으나,
원문에 코데쉬 코다쉼 이 지성소를 의미 한 경우가 여러번 있어 코데쉬 코다쉼 만을 볼때 거룩한장소 로 이해 하여도 되겠으나
단 9:25, 26 에서 마시아흐 (기름 부음을 받은자=메시아) 가 두번 나오는 것과 문장 전후를 보아
24 절의 말씀도 지극히 거룩한 장소 라기 보다 성경대로 지극히 거룩한 이 가 옳다고 생각됩니다. (사 49:7 절 에서는 같은 단어가 하나님을 의미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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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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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데쉬
는 거룩 하다는 뜻이고 코다쉼은 코데쉬의 복수 형 이며 코대쉬 코다쉼 하였을때는 거룩한것 중에 거룩 한 것이 되어 최상급 을 의미하며 코데쉬는 장소도 의미 하지만 하나님을 뜻 하기도 하는데 단 9:24 에 지성소가 기름 부음을 받었다고 대입 한 다면 나는 그 문장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24 절 에서 지극히 거룩 하신 분이 기름 부음을 받으셨고 따라서 25, 26 절 에는 메시아 (기름 부음을 받은자) 의 역활이 설명되고 있다. 뒤늦게나 바이블 카멘타리 를 보니 24 절이 거룩한 장소가 anointed 되었다고 하지만 동의 되지 않는다. 제사장, 왕 , 선지자 가 기름 부음을 받았는데 24 절 에서는 지성소가 기름 부음을 받았다 고 하기 보다는 거룩 하신 분이 받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