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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 개 예화(5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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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영근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9.10.20 08:44 조회수 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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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 - 가나안 접경에서

 

"학습 도우미"에 "두 정탐꾼을 제외하고는..."이라 했다.

오늘날 신앙 절개를 보수, 골통, 고집, 재미없는, 막힌,이라고 10 정탐꾼처럼 말하는 경우도 있다.

신앙 절개를 지키라.

서기 50-132년까지 살았던 유대인 아키바 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시대의 유명학자들을 모두 가르

쳐냈고 또 랍비 유대주의 창시자이기도 한 이 이는 로마에 거역하는 반란을 동정하고 유대주의를

금하는 하드리안의 칙령을 위반했다는 죄목으로 순교 당했는데 그는 온갖 고통에서도 굽히지 않

고 끝내 유일신을 부정하지 않았다. "로마 황제가 신이 아니요 하나님이 신이다"라는 변함이 없는

고백 때문에 즐거이 죽임을 당했다.

신앙은 절개인데 일상생활 속에서 이것이 지켜지는 삶을 살아야만 어려울 때 그 절개는 가능하다.

 

목요일 - 애급으로 돌아가려 함

 

돌아가는 길이 살 길이었을까? 아니다 죽는 길이었다. 살 길은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었을 뿐이다.

말로 이론으로 안된다. 주님의 은혜로, 사랑으로, 성령의 감동으로, 감사와 찬양으로 젖어야 한다.

이것이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며 방편이 된다.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 주의 웹스터 라는 곳에 신앙심이 두터운 안나 자아비스 라는 여인이 살았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홀로 되었는데 어머니에게 잘못하고 감사하게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면서

친구의 파티에 참석을 했다. 그녀는 흰 카내이션을 가슴에 달고 파티에 참석을 했다. 그녀는 이 세

상 사람이 일년에 단 하루 만이라도 좋으니 자기를 나은 어머니를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당시 10만불의 어머니 유산을 기금으로 하여 "어머니 날"을 제정할 것을 국내외로 탄원했다.

그로부터 7년이 지나 윌슨 대통령 취임 당시 아메리카 의회도 1914년 5월 2째 일요일을 첫 "어머니

날"로 정했던 것이다. 

주님이 내게 배푸신 은혜와 자비에 대하여는 어떻게 하고 싶은가! 돌아가는 삶이 아니고 어떻게 앞

으로 나아가는 삶이 될까?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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