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 과 믿음의 길(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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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과 믿음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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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절: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갈3:22)
첫째 날(일) 율법과 약속
율법 자체는 생명을 주지 못합니다.
생명은 하나님 자신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하나님의 품성을 알게 하여 하나님과 절대적 관계 속에 있게 합니다.
하나님의 품성을 알게 됨으로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하여 하나님을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고 싶어서 모실 때 그 상태가 생명입니다. (요일5:11-12)
율법은 생명 되시는 하나님과 내가 바른 관계 속에 있는지를 확인해주는 거울과 같은 것입니다.
율법 자체가 생명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 있는지를 검점해 주는 역할을 통해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품성을 통해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으로 모셔지도록 도와줍니다.
“율법과 약속은 서로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기능이 다르다. 약속은 영생의 소망을 주며 율법은 삶의 방식을 제시한다.”(교과, 94쪽)
둘째 날(월) 율법 아래 매임
율법은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입니다.
율법에 자신을 비추어 볼 때 하나님의 품성에 대비된 우리들의 품성이 비추어지고
우리들의 행위가 비추어 집니다.
그런데 율법을 지식으로 받아들이면 율법의 지식대로의 행위로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것은 반대로 생각해보면 율법의 지식대로 살지 못하면 스스로를 정죄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율법이 하나님과 연결되지 못하면 그것은 행위로 구원 얻을 수 있는 방편이 되기도 하고 율법의 정죄로 인해 죄책감 속에 시달리게 됩니다.
율법을 지식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나 자신에 대한 유일한 희망이 하나님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율법을 통해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품성을 깨닫게 될 때 율법의 행위로 구원받고자 하는 시도나 율법의 정죄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셋째 날(화) 보호자로서의 율법
율법은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이므로 거룩하고 의롭고 선합니다.
율법을 글로서만 생각하면 글로서의 지식으로 자신과 남을 판단하여 정죄의 수단이 되지만(고후3:6)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품성으로 율법을 생각하면 율법에는 사랑이 보입니다.
율법을 통해 생명 속에 있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부탁을 발견할 때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어줍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해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보호자로서의 기능을 합니다.
넷째 날(수) 초등교사로서의 율법
율법은 우리를 생명 속에 있게 하고 싶은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의 눈을 밝혀 주실 때 글로서의 율법이 아니라 율법을 말씀하신 하나님의 품성 속에서 글을 보게 해 주십니다.
율법을 통해 내가 하나님이 필요한 죽어있는 사람임을 깨닫게 해주고 내게 필요한 분이 바로 나의 선택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지심으로 대속하신 여호와 하나님임을 보여줍니다.
대속하신 하나님을 통해 율법을 보게 되면 모든 율법의 내용은 나를 생명 속에 두고 싶으신 하나님의 음성임을 깨닫게 됩니다. (레8:35)
율법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의 품성으로 이끄는 초등교사입니다.
다섯째 날(목) 율법과 신자
율법을 통해 우리를 생명 속에 있게 하시는 하나님의 품성을 본 신자들은 더 이상 율법을 통해 정죄 받지 않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만이 생명임을 깨닫게 되었으므로 율법을 지켜서 구원받고자 하는 일도 더 이상하지 않게 됩니다.
신자들은 율법을 통해 율법을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율법을 통해 생명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을 만남으로 생명이 시작됩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인해 율법 안에서 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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