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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언약의 선재성(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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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과 언약의 선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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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절: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은혜로 주신 것이라“(갈3:18)

 

 

 

첫째 날(일) 율법과 믿음

 

 

율법을 강조하던 갈라디아교회의 일부 율법주의자들에게 바울은 율법을 주시기 전에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하나님의 약속을 사람의 유언과 대비시킴으로 율법 이전에 맺었던 하나님의 언약이 무효화 될 수 없음을 강조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율법을 포함한 그 어떤 것으로도 파기할 수 없습니다.

 

 

둘째 날(월) 믿음과 율법

 

 

믿음은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품성을 볼 때 나타나는 결과입니다.(행3:16)

 

믿음을 만드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그 믿음위에 믿음이 성장하여 도달케 하시는 분도 역시 하나님이십니다.(히12:2)

 

하나님의 품성을 볼 때에 믿음(신뢰)이 생기고 그래서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선택하게 됩니다.

 

율법은 내가 지금 하나님의 품성 안에 있는지를 보게 해주는 거울과 같은 것입니다.

 

율법의 조목들을 비추어 보고 그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품성에 자신을 비추어 볼 때 율법에 벗어나 있거나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면 다시금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을 보고 확신하여 하나님 편에 있게 하는데 율법의 목적이 있습니다.

 

믿음과 율법은 서로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셋째 날(화) 율법의 목적

 

 

율법의 목적은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다시 이끌고, 그분을 믿는 모든 자에게 주어지는 은혜로 인도하기 우한 것이다. 율법은 우리의 죄 많은 상태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우리의 필요성을 깨닫게 해 준다. 율법은 구원을 얻기 위한 모종의 프로그램이 아니다. 오히려 바울은 율법이 ”범죄를 더하게 하“(롬5:20)기 위해 주어졌다고 말한다. 율법은 우리의 삶 속에 있는 죄를 더욱 분명하게 밝혀 주기 위해 주어졌다.”(교과 84쪽)

 

 

넷째 날(수) 율법의 지속성

 

 

율법이 지속하는 이유는 율법이 하나님 품성의 사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품성을 보여주는 것이 율법이기 때문에 율법은 영원히 지속됩니다.

 

다만 그 내용은 환경과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기본 개념 하에 구원받은 자들에게 주어질 환경과 상황에 따라 다른 적용이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도 오늘날의 십계명의 내용들이 율법의 내용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긴 어렵습니다.

 

다른 내용으로 하나님의 품성을 표현하게 될 것입니다.

 

 

다섯째 날(목) 약속의 우월성

 

 

“율법은 언약에 비하면 부수적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천사들과 모세를 통해 주어졌기 때문이다. .... 율법이 중요하긴 하지만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를 통해 주어지는 구원의 약속을 대신하지는 못한다. 오히려 율법의 역할은 그 약속이 얼마나 경이로운 것인지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돕는 것이다.”(교과 88쪽)

 

 

*율법이 하나님의 언약을 대신하지 못합니다.

*율법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대신하지 못합니다.

*서로가 조화를 이루게 해야 합니다.

 

 

지난 교과해설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01hyung

http://blog.daum.net/hyung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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