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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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란 단어의 뜻으로
한국어의 "기도" 는 신에게 비는것 이며
영어로 "pray"는 to entreat 즉 열심히 달라고 구하는 것이며
헬라어로 "프로세우코마이" 는 신에게 to wish, to pray (또한 구하는것)
히브리어로 "테힐라" 는 자신을 살핀다 는 뜻이 있읍니다
우리가 기도 할때에 자신을 먼저 살피고 가식없는 순전한 마음으로 하여야 되겟지요
신실하지도 않으면서 아름답고 좋은말로서 멋있게 기도가 되었다고 하여도
하나님께서는 중심을 보시기에 기도하는사람이 스스로 위선자가 될수 있을것입니다
교회생활을 통하여 많은 공중기도를 준비없이 벼란간 하게되어 하나님께 기도 드리면서 너무 회중을 의식하는 경우가 있을것이며
신실함이 결여된채 순서나 형식을 채우는 정도로 여기거나 어떤경우에는 모든회중이 기도 준비가 된후에 기도하는것이 아니고
오히려 회중을 조용하게 하는 수단으로 기도가 시작 되는 경우도 있고 우리의 생활속에서 "기도나 해 드리지요" 하는 표현은 삼가야 될것입니다
우리는 기도 끝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고 마칩니다
물론 예수님께서 나의 이름으로 구하라고 하섰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는데
실제로 성경기자들의 기도 끝에 그러한 예가 없으며
기독교인들이 언제부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기 시작하였는지도 궁금합니다
주님께서 보여주신 주 기도문 끝에도 "아멘" 으로만 되어 있구요
여기서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가 잘못되었다가 아니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기만 한다고 하나님께 다 상달되지 않습니다
이름은 이름이 상징하는 분을 가르키는 정도가 아니고 실체와 동일한 역활을 하는것이 히브리적 사상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나의 이름으로 구하라고 하신 말씀속에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예수님의 인격으로 예수님께서 하실것 같은 방법으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예레미아 29:11 "너희가 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기도를 위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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