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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제1과 전도와 증거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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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제 2 기 전도와 증거

 

교과총론 교회의 존재 목적은?

 

 

오늘날 수백, 수천에 이르는 개신교 교단이 존재하고 있는데 굳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세워져야만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여러 개신교단의 하나라고 인식하지 않고 기존의 개신교단과는 그 사명과 목적에 있어서 완전히 다른 마지막 진리의 교회이고 재림을 준비하게 하는 마지막 남은 교회라는 사명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세워진 목적은 무엇이고 이교회가 마지막 진리의 교회요, 재림을 준비하게 하는 마지막 남은 교회라는 사명감은 어디서 온 것일까요?

 

그것은 이 교회가 전하고자 하는 기별이 다른 교회와 구별되기 때문입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현대진리라고 명명된 요한계시록 14:6-12에 기록된 세 천사의 기별을 전하는 사명을 갖고 세워진 교회입니다.

 

세 천사의 기별은 영원한 복음이고 그 내용은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고 경배하라는 기별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기별이 일반 모든 개신교회에서는 잃어버렸습니다.

 

그들이 가진 교리인 일요일 성수와 영혼불멸 사상, 그리고 영원지옥설의 교리로 인해 결과적으로는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심을 교리적으로 배척해 버렸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심을 증거 합니다.

 

6,000년 전에 창조하신 역사적인 사건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매 안식일에 창조주의 생명력이 모든 피조물들에게 생명 에너지를 보내주심으로 생명 속에 있게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여 안식일이 아닌 나머지 날들의 생명도 사람 스스로의 생명이 아닌 생명이신 창조주의 공급하시는 생명으로 살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여 창조주와 절대적 관계 속에 있게 하는 날이 안식일입니다.

 

영혼불멸 사상은 창조주를 거절합니다.

 

창조주의 생명을 받아야만 사는 존재들임에도 불구하고 창조주 하나님을 거절하는 선택을 한다 할지라도 여전히 영혼은 살아 있다고 믿는 사상은 창조주로 인해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존재하였다고 믿는 것입니다.

 

생명에 관한 한 스스로 생명을 가지고 있으므로 창조주 하나님이 필요치 않게 만듭니다.

 

영원 지옥설도 창조주 하나님을 배격합니다.

 

창조하심으로 피조물과 생명의 절대적 관계를 가지신 여호와 하나님이기에 사람에게 주신 자유의지를 하나님을 거절하는 선택을 함으로 사망의 결과가 온다면 그 사람을 대신하여 그 사람을 만드신 창조주께서 대신 영원한 죽음을 죽기로 계획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대속하는 창조주의 은혜를 받아들이지 않고 사람의 행위대로 형벌을 영원토록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영원지옥설은 창조주 하나님을 철저히 배격합니다.

 

 

개신교회가 지향하는 일요일 성수와 영혼불멸설과 영원지옥설은 창조주 하나님과 연결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개신교회는 상대적 개념의 하나님과 전능하신 하나님만 존재함으로 기복신앙, 행위신앙, 예수 천당 불신 지옥, 영원지옥설 등의 교리만 있을 뿐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여호와 하나님과 사람은 절대적 관계가 형성되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사람의 필요에 의해 가끔 찾는 존재라고 인식하면 그것은 생명이 연결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면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안식일 성수와 영혼멸절, 죽은 자의 잠자는 상태의 무의식의 교리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을 증거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과의 연결이 곧 생명이므로 창조주 하나님을 소개하고 창조주 하나님의 품성을 통해 감격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선택할 때 생명의 관계가 형성됩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세 천사의 기별을 전하기 위해 세워진 특별한 교회입니다.

 

우리들이 먼저 이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목적을 깨달아서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할 때 하나님이 영원한 복음의 내용임을 알게 되어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 죽어있는,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함으로 하나님과 마음으로 끊어져 있음으로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확신으로 증거 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 귀한 사명이 이 교회에 위탁되었고 이 사명은 이 교회에 속한 우리들이 행하여야 하는 사명입니다.

 

 

제 1 과 전도와 증거의 정의

 

 

 

기억절:“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9-20)

 

 

첫째 날(일) 전도란?

 

 

 

“복음 전도자가 되려면 반드시 영원한 복음을 개인적으로 이해하고 경험해야 한다.”(교과. 10)

 

전도란 전도하는 자가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믿고 경험한 것을 전할 수 있습니다.

 

오순절에 하루에 3,000명의 사람들이 회개하고 침례 받고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할 수 있었던 것은 사도들이 예수님을 메시야로 확신했고 예수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보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공생애와 십자가 그리고 부활의 사건을 성령 하나님의 조명 속에서 보게 되었을 때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그 확신으로 그들은 전혀 다른 제자의 모습으로 복음을 증거 하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그 확신을 너무나 명확해서 죽음으로도 어쩌지 못하는 진리였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함으로 그들의 삶에는 새로운 변화가 왔습니다.

 

생각하는 것이 달라졌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도 달라졌습니다.

 

그들의 중심에 예수님이 계시다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느낄 정도로 그들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었고 이런 변화가 다른 사람에게도 큰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변화를 통해 큰 영향력을 느낀 사람들이 하나님께 나아올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들도 사도들처럼 개인적인 확신이 더해 갈수록 자신의 확신을 증거하게 될 것이고 또 다른 제자들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둘째 날(월) 증거란?

 

 

증인이란 자신이 경험하여 알고 있는 사실을 증언 혹은 증명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과의 개인적 경험과 확신이 충만할 때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에게 흘러가게 됩니다.

 

개인적인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때 성령 하나님의 감화하심을 통해 나를 생명으로 인도하신 그 하나님에 대하여 소개하고 싶은 열망이 생기게 됩니다.

 

 

개인의 하나님과의 사랑의 만남은 가장 큰 증거의 내용이 됩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고후5:14)라고 간증하였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체험한 사람은 강권하는 그 능력 앞에 잠잠할 수 없다. 그는 그리스도를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 하게 된다.”(복음 전도, 15)

 

 

셋째 날(화) 성경의 증거

 

 

확신의 근거는 성경에 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증거 합니다.(요5:39)

 

성경의 지식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요5:40)

 

예수님이 나의 창조주시고 하나님의 품성이 생명임을 확신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나의 죄를 위해 대속하시는 사랑의 아버지로 확신할 때 회개하게 되고 그 때 이미 용서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여 용서를 경험하게 됩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동일한 과정대로 다른 사람에게 이끌어 주게 됩니다.

 

성경이 가리키는 예수님을 보게 하고 예수님을 개인을 구주로 확신하게 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이끕니다.

 

“그대들은 주님을 개인의 구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예수님을 증거 하라. 마음을 누그러지게 하는 주님의 사랑과 주님의 부요하신 은혜에 대한 증언이 인간의 입술에서 흘러나오게 하라. 특별한 질문이 없는 한 그대들은 교리에 관한 문제를 증거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부드럽고 간절한 사랑을 가지고 말씀을 가르치고 그대들과 저들이 구원을 받기 위하여 나가야 할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의를 그들에게 나타내 보이라”(복음전도, 442)

 

 

넷째 날(수) 우리의 이야기를 말함

 

가장 효과적인 증거는 자신의 경험을 간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기 전의 허무한 자신의 삶을 짧게 이야기하고 하나님을 만나게 된 계기와 하나님을 만난 이후의 삶을 경험한 내용을 갖고 확신 속에서 증거 할 때 가장 효과적인 복음 전도가 됩니다.

 

 

가볍고 경쾌하게 개인의 경험을 이야기 할 때 가장 큰 결과가 일어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다섯째 날(목) 우리의 임무기술서

 

“전도란 사람들이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고 그를 따르며 그의 제자가 됨과 동시에 제자를 만드는 사람이 되도록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전파하는 과정이다.”(교과, 18)

 

내 자신이 하나님을 만나서 좋을 때 하나님을 전할 수 있습니다.

 

전체가 아름다우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확신 할 때 자연스럽게 좋으신 하나님을 증거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힘써 아는 일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알게 되고 나의 창조주요 나의 구원자로 확신하게 되고 그 사랑에 감격할 때 우리의 개인적 기쁨의 간증들이 나오게 될 것이고 개인의 간증은 듣는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도록 성령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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