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 과 그리스도인의 생활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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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과 그리스도인의 생활
기억절:“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렸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일3:16)
첫째 날(일) 청지기 직분
*도입질문: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의 청지기라고 합니다. 이 말의 올바른 의미가 무엇인가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재림교회 성경사전에 의한 청지기 직분이란 하나님이 그에게 위탁하신 모든 것- 생명, 육체, 시간, 재능 및 능력, 물질적인 소유, 타인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 진리에 대한 지식-에 대한 인간의 책임과 사용을 의미합니다.
이 개념은 내 자신의 주인이 내가 아님을 기반으로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창조하심으로 존재하게 되었고, 여호와 하나님의 재창조(구원)하심으로 생명의 길을 열어주셨으므로 내가 나의 주인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의 생명과 존재의 주인입니다.
내 자신이 내 것이 아니라 나를 창조하시며 구속하신 여호와 하나님 것임을 인정할 때 내게 속한 것처럼 보이는 모든 것도 실제적으로는 하나님 것임을 깨닫게 되며,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사용해야 됨을 알게 됩니다.
내 자신이 하나님의 창조행위와 구속 행위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할 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격하는 삶을 살게 되며 그것이 바로 청지기로서의 모습입니다.
노사관계로서의 청지기가 아닌, 아버지와 자녀로서의 절대적 사랑을 기반으로 한 청지기입니다.
강제나 의무가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달음으로 인한 사랑과 감격에 의한 삶이 청지기의 삶입니다.
그 삶은 하나님의 품성에 반응하는 삶이고,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체험함으로 인해 그 사랑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삶입니다.(요일4:7-8)
둘째 날(월) 십일조: 적은 돈
*도입질문: 십일조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내게 어떤 분인가를 깨닫게 해줍니다.
나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은 나의 창조주이심을 생각나게 합니다.(행17:25)
하나님께서 나의 창조주로서 나의 필요를 채우시는 나의 아버지임을 깨달을 때,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명확하게 하는 십일조를 할 수 있습니다.
받기 위해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나의 창조주 아버지임을 알기에 사랑과 감사로 마음을 나누는 것입니다.
십일조는 아버지와 자녀로서의 사랑의 마음을 나눔으로 서로가 더욱 행복해지도록 만든 사랑의 통로입니다.
얼마나 더 행복해 질 수 있는지 직접 십일조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시험해 볼 수 있습니다.
셋째 날(화) 자신에 대한 책임감
*도입질문: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사랑하십니까? 여러분 자신의 가치를 잘 알고 있습니까?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내 자신의 가치와 의미는 사람을 만드신 분 안에서만 올바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내가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여호와 하나님에 의하여 창조되었으므로 나의 가치와 의미는 나를 창조하신 분 안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아담에게 생기를 불어 넣으실 때 아담의 허리를 통해 태어날 모든 인류를 염두에 두셨습니다.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 앞으로 태어날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창조 계획에 의해 태어난 것입니다.
사람의 뜻이나 우연히, 어쩌다가 태어난 존재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면밀한 계획 속에서 태어난 매우 존귀한 자들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목숨을 바쳐 구원하고 싶은 가치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시각 속에서는 사람들은 하나님 자신보다도 더 귀한 분들입니다.
하나님의 생명까지도 바칠 만큼 소중한 사람입니다.
나를 창조하시고 구속하신 하나님의 품성 안에서 나의 가치와 의미를 확신해야 합니다.
내가 나의 가치와 의미를 하나님 안에서 절대적 사랑의 가치를 가질 때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을 갖게 되고 자존감을 갖게 될 때 사람 간의 관계를 배려와 존중으로 다른 사람들을 인정할 수 있게 됩니다.
나의 존재의 가치를 깨달을 때 다른 사람의 존재의 가치를 존중하고 하나님이 위하여 돌아가신 소중한 사람임을 느끼며 내 자신을 사랑하는 크기만큼의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넷째 날(수) 그리스도인의 결혼
*도입질문: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합니까? 아니면 사랑하기 위해 결혼합니까?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결혼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제도이며 사람의 행복을 위해 제정하셨습니다.
결혼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하기 때문에 결혼을 허락하셨습니다.
이타적인 것이 가장 이기적인 것입니다.
또한 이기적인 것이 이타적인 것입니다.
상대방을 사랑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고, 나를 사랑할 때 상대방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기 위한 결혼을 위해서는 사랑이신 하나님의 품성을 점점 더 많이 알아야 합니다.
사람은 받은 사랑만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의 하나님의 품성인 사랑을 성령 하나님의 조명하심 속에서 깊이 연구하고 체험하고 깨달아야만 실패가 없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날(목) 그리스도인의 행위
*도입질문: 이 땅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삶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세상 속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는 않는다는 분명한 성경적 견해와 인식을 가지고 사회적, 직업적 관계를 맺어야 한다.”(교과, 158)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백성이지만 이 땅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모습으로 살아야 합니다.
사회적 의무와 책임을 통해 하나님 백성의 모습을 보여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마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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