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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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교과 월요일 소지 에 인용된 시 104:14 은
"저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의 소용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식물(히브리어로는 레헴 즉 빵)이 나게 하시고"
원문에는 사람들은 경작하여 식물을 얻게되는데 번역된 성경에는 그뜻이 전달되고 있지 않으니
원문에 더 충실히 번역한다면은
"저가 가축을 위하여 풀이 나게 하시고 사람들의 노작 (사람의노동=라아보닫 하아담) 에 식물(채소와 곡물) 을 자라게
하시며 땅의 소산으로 빵(레헴) 을 얻게 하시도다."
위의 성경절에서
짐승들은 심지도 않고 땅에서 나는것을 그대로 식물로 먹는 반면에
사람들은 씨를 뿌리고 가꾸고 수확하며 곡물을 가공하여 먹도록 태초부터 하나님께서 섭리하신것을
알수 있습니다. {땅에서는 밀 이 생산되며 빵이 직접 나오지는 않습니다)
창 2:5 에도 경작할 사람이 없었다고 할때에 경작(아바드) 는
사람의 소용을 위한(라아보닫 하아담=사람의 노동) 이란 같은단어가 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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