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은 선물이 아님?
페이지 정보
본문
아래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제가 성경을 이해하고 있는것이 합당하지 않으면 꼭 정정하여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선물은 주는 분에게서 받은분으로 이양되었을때 그 소유권이 받은분에게 넘어갑니다.
그러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기는 하지마는 구약에서는 여호와의 안식일 이라고 선언되었으며 신약에서도 예수님께서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안식일은 여전히 하나님의 소유이며 따라서 안식일 을 지키는 방법은 사람의 뜻으로 결정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이 존중되어야 할것이 강력히 시사되고 있으며 금주 교과 주제가 안식일에 관한것이기에 교과공부를 하면서
4계명을 포함한 10 계명에 대하여 살펴 보려고 합니다.
출 34:28 "...언약의 말씀 곧 십계...."
히브리어 발음대로는 "...디브레이 하베맅 아세렡 하디바림"
원문을 직역하며는 "...언약의 말씀들 열 가지 말씀들 "
신 4:13 "...그 언약......곧 십계명...."
히브리어 발음대로는 " ''베리토.........아세렡 하디바림"
원문을 직역하며는 "그분의언약 .... 열가지 말씀들"
위에서 보시는 바와같이 우리가 알고있는 10계명은 언약의 말씀들입니다. " 언약의 말씀들 열가지 말씀들" 이라고 번역되었어야
원문에 더 충실한 번역임을 쉽게 알수 있으며
언약은 이행하여도 되고 안하여도 되는 것이 아니고 꼭 이행하여야 하는 생명을 건 약속입니다. 그리고 시 103 편에서 이를 잘 설명하고 있읍니다.
시 103:11 "...그를 경외 하는 자에게 그 인자 하심이 크심이로다."
103:13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 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103: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 하는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며는 우리에게 크게 인자함을 베푸시며,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겠다고 하시니 우리는 꼭 하나님을 경외하는것이 지혜로운 삶이 될것이며
그 방법이 18절에 나와 있읍니다.
시103:18 "곧 그 언약을 지키고 그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10 계명이기 보다 열까지 언약의 말씀임을 이미 아셨읍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지키고" 와 "기억하라" 는 것은 제 4언약에
포함되어 있읍니다. 결론적으로 4 언약 을 포함 10 언약을 성실이 준행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영생의 복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금주 교과를 공부하면서 해이되어있는 현위치를 점검하고 안식일을 더 잘 지키기 위한 여러가지 필요한 방법을 연구 해 보는것이 꼭 필요한 교과 공부가 될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 사랑하기를 기대하시며
주님사랑하는 방법은 주님언약의 말씀을 성실히 준행하는 것이니까요.
- 이전글제 12과 창조와 복음 13.03.14
- 다음글제11과 안식일: 에덴의 선물 13.03.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