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 과 재창조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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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 과 재창조
기억절:“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3:13)
첫째 날(일) 새로운 시작
*도입질문: 사람들의 진정한 새로운 시작은 언제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창세기에 기록된 창조는 아담이 하나님을 거절하는 선택을 함으로 상당부분 파괴되었습니다.
창조 시 “심히 좋았던” 많은 부분들이 좋지 못한 것으로 변하였습니다.
죽음과 고통과 아픔과 갈등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로 인해 만들어진 모든 것들이 예수님의 재림과 재창조로 인해 다시금 생명력 충만함으로 새롭게 창조될 것입니다.(계21:1-4)
재창조를 가능케 했던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십자가에서의 돌아가심이었습니다.
십자가에서의 피 흘리심이 하나님과의 단절을 선택한 아담으로 인한 모든 결과에 대한 해결책이었고, 재창조를 위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둘째 날(월) 진토에서 생명으로
*도입질문: 지구에 대한 재창조로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에 대한 재창조는 어떤 일을 통해 이루실 것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사람의 본질은 흙(먼지)입니다.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사람의 코에 생기(생명, 영)을 넣으셔서 살게 하심으로 사람이 살아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생기 즉 영이 사람의 생명입니다.
생기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에너지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영이며 생명에너지입니다.(요6:63)
하나님 자신이 사람의 생명의 본질입니다.
하나님을 거절하고 떠나게 되면 사람은 스스로 생명을 가지고 있지 못함으로 모든 사람들이 원래의 본질인 흙(먼지)로 돌아가게 됩니다.(창3:19)
사람이 하나님을 거절함으로 흙으로 돌아가는 죽음이 왔고 그 결과는 먼지로 돌아가는 것이지만 하나님께서 다시금 생명에너지를 불어 넣어주시면 먼지로 돌아가 버린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기억 속에 있는 그대로 다시금 부활하게 됩니다.(겔37:1-10)
생명이 하나님께 있음을 모든 존재들이 깨닫게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부활의 경험 후에 사람들은 자신은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이신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해 존재하고 살아간다는 것을 확신함으로 이제는 죄(하나님과의 분리)가 나타날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부활은 진화론이 얼마나 허구인지에 대한 강력한 증거입니다.
셋째 날(화) 지배권의 회복
*도입질문: 지구에 대한 통치권은 언제 사단에게 넘어 갔으며, 언제 회복되고, 언제 사람들에게 다시 돌아올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지구에 대한 통치권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권리입니다.(창1:28)
통치권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품성대로 우주를 통치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의 통치를 말합니다.
그것은 오늘날의 통치의 개념이 강압적 다스림, 혹은 지배가 아닌 섬김입니다.(마20:28)
지구에 대한 통치권은 지구의 첫 사람 아담에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통치권이 사단의 거짓말에 순종함으로 사단에게 넘어갔습니다.(눅4:6)
사단에게 있었던 지구의 통치권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인해 예수님께로 넘어왔습니다.(요12:31)
그리고 하늘에서 있을 어린 양의 혼인식을 통해 확정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다시금 부여하십니다.
넷째 날(수) 새 땅
*도입질문: 새롭게 회복된 지구의 모습을 각자 상상해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나님과의 분리로 인한 아담의 선택으로 인해 온 피조물의 세계에 변화가 왔습니다.
약육강식은 하나님 나라의 원리가 아닌 사단이 지배하는 나라의 원리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하나님의 주권이 완전히 회복된 나라이므로 사단이 지배함으로 만들어진 모든 부정적이고 사망적인 것들이 다 사라지고 새롭게 회복됩니다.
천연계도 창조 시 보여주었던 생명적인 모습으로 다시 회복됩니다.(사65:25)
피조물 간에는 서로가 서로를 사랑으로 섬기는 생명적 모습이 회복되어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복을 나누어 주는 생명적인 지구가 될 것입니다.
다섯째 날(목)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도입질문: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모든 것들이 회복될 때 가장 중요하면서도 꼭 회복되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아담이 선택한 하나님과의 분리가 모든 것을 사망이 되게 하였습니다.(사59:2)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 안에서 모든 피조물들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만들어졌을 때의 상황처럼 절대적 사랑의 관계 속에서 연결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자신의 창조주이심을 이제는 자신이 죽었다가 부활하는 사건을 통해 확신하게 되어 여호와 하나님이 자신의 생명임을 경험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어,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절대적 관계가 형성됩니다.
나의 존재와 생명이 나의 창조주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있음을 확신함으로 창조주와 피조된 자로서 절대적으로 의존되어야 함을 확신하게 됩니다.
또한 여호와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이 사람의 생명임을 확신하게 되어, 하나님의 품성을 연구하고 확신하는 시간을 통해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그때는 거울을 보는 것같이 희미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얼굴과 얼굴을 마주대하고 하나님의 품성에 대하여 더욱더 확신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품성에 있는 특별한 생명력으로 인해 활기가 넘치고, 행복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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