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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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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는 영이 충만하였으나 오직 하나를 만들지 아니 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만드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맞이한 아내에게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위의 성경절은 안교교과 180 쪽에 인용된 말씀으로서 첫 부분은 이해가 쉽지 않으나 문장을 나누어 분해하여 보면은 쉽게 풀릴것 같습니다.


1. 하나를 만드셧다는것은 창세기 2 장에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 하셨을때 아담이 하와를 맞이하여 기뻐하는 모습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둘이 결혼하였을때 는 서로 다른 개체가 아니라 한 몸이 되었던것 그 하나됨을 의미 합니다.  몸에 있는 지체들이 서로 보호하듯이 남편과 아내는 한몸으로 만드셨다는것을 강조 하십니다.


2. 그에게는 영이 충만하였으니....여기에서 그는 하나님이  아니라 두사람이 결혼하여 하나의 몸이 된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한쌍이 된 두 사람의 심령이 일체가 되기를 하나님께서 각 가정에 기대 하신다는  뜻입니다.


3. 어찌하여 하나만 지으셨느냐...."하나로 지으신 이유는"   즉 부부가 한몸인것 같이 마음도 하나가 되게 하시는 것은 ,,,,


4. 이는 경견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경건한 자손으로 번역된 원문은 "제라 엘로힘"  이며 직역하면은 " 하나님의 씨" 가 되며

의역한것이 경건한 자손 입니다.


이제 위의 뜻을 참고하여  말 2:15 절 성경말씀이 의미 하는 것을 기술하여 본다며는 아래와 같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결혼제도를 세우신 것은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살도록 하신것이 아니냐 그리고 하나된 가정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녀들을 얻고자 하심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스스로 마음을 살펴 첫번째로 맞이한 아내에게 잘하고  배반하지 말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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