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 과 우리의 제물 되신 그리스도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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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과 우리의 제물 되신 그리스도
기억절:“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2:24)
첫째 날(일) 이사야 53장이 그리는 예수님
*도입질문: 예수님은 왜 우리의 선택에 대하여 대신 책임을 지셨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예수님의 원래 이름은 여호와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후에 추가된 이름입니다.
예수란 이름의 뜻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입니다. 그러므로 죄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예수란 이름도 추가될 필요가 없었습니다.
죄 즉 사망이 오게 된 이유는 생명이신 여호와 하나님과의 분리 때문이었습니다.
아담이 하나님과의 분리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오해와 하나님을 자신의 창조주로 받아들이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창3장)
그 결과 아담은 하나님을 떠나는 선택을 하게 되었고, 하나님과의 분리는 생명과의 분리이므로 사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담이 하나님을 떠나는 선택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선택의 자유로 인한 선택만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는 수단이었기에, 하나님은 사람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셨고 선택의 자유를 주셨다는 것은 어떤 선택을 한다할지라도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은 선택의 자유를 주신 분께서 지시겠다는 것을 전제로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창조주가 되시기 전에 먼저 구원자가 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사야 53장에서 인류를 대신하여 고통과 죽음을 당하시는 예수님은 인류의 창조주임을 증거 합니다.
그리고 창조주의 품성은 무조건적인 사랑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둘째 날(월) 충분한 대속물
*도입질문: 예수님께서 대속물이 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예수님께서 대속물이 되신 이유는 예수님께서 창조주시기 때문입니다. 아담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아담을 아들로 삼으셨습니다.(눅3:38)
아담이 하나님의 아들이었는데 아담이 사단의 아들이 되길 선택함으로, 하나님 입장에서는 아들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잃어버린 아들을 찾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의 위치로 이 땅에 오셨고, 아담처럼 하나님의 아들의 위치에서 아담의 선택의 결과인 영원한 죽음을 해결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영원한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영원한 죽음을 죽으셨기 때문에 아담과 아담 안에서 태어나는 모든 사람들의 죽음이 영원한 죽음이 아닌 잠으로서의 죽음이 된 것입니다.
아담을 아들로 창조하신 아버지께서(사9:6), 아들의 선택을 대신 감당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눅1:35)로 오셔서, 대속하는 희생제물로서 아담과 모든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시고(롬8:3) 죄인의 모습으로 십자가에서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첫 번째 아담의 선택의 결과를 두 번째 아담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으로 해결하심으로 “창세함으로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계13:8)이 실제가 되심으로, 구약의 상징들이 모두 폐하게 되었습니다.(눅23:45)
셋째 날(화) 그리스도의 피
*도입질문: 피가 상징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피는 생명을 상징합니다.(히9:22)
아담의 선택의 결과가 창조 전의 상태 즉 무로 돌아가는 것이었으므로, 아담의 선택에 대한 결과를 책임지기 위해서는 생명을 버려야만 했습니다.
예수님은 아담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존재를 버리셨습니다.(요10:18)
창조주의 품성인 절대적 사랑의 품성대로 아담의 선택에 대하여 자신의 생명으로 대속하시는 예수님은 창조주시며 구원자이십니다.
넷째 날(수) 흠 없는 제사
*도입질문: 제물에 흠을 용납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희생제물은 예수님의 상징입니다.
희생제물로서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흠이 없는 것이어야 했습니다.
희생제물이 흠이 없는 제물이 되어야 했던 이유는 생명이신 분 즉 창조주만 구원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생명이신 분이 사망의 몸으로 오셨고 사망을 짊어지셔서 죄인의 모습으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다섯째 날(목) 큰 위험
*도입질문: 구원과 관련하여 오해함으로 큰 위험 속에 빠질 수도 있는 생각이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인류의 구원을 위해 창조주께서 자신의 생명을 바치셨습니다. 창조주의 생명을 바친 무한한 사랑의 행위였지만, 그것을 우리들에게는 값없이 주셨습니다. 사람들의 희생을 요구하지 않고, 댓가 없이, 무조건적으로 주셨습니다.
사람들에게 주신 구원은 사람들에게 어떤 것도 요구하지 않는 무조건적인 사랑이었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이 필요하였습니다.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사람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대신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주시는 구원은 자신의 생명을 다 바치는 무한한 사랑의 대가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것을 바침으로 이루신 구원을 사람들에게는 댓가 없이, 무료로 주셨습니다.
하나님 편에서의 전적인 희생과 사람 편에서의 무조건적인 은혜 사이를 혼돈하면 안 됩니다.
무조건적인 구원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신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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