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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 과 추수와 추수꾼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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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 과 추수와 추수꾼

 

 

 

기억절:“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개역, 요15:8)

 

 

 

첫째 날(일) 거지들의 빵

 

 

*도입질문: 예수님을 증거 하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계기에 대한 설문조사에 가장 많은 답은 가족이나 친척, 혹은 친구의 소개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관계 중심의 전도가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한 전도 방법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과 만나게 될 때의 방법은 형제나 친구의 소개로 인한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한 개인이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이미 알고 있는 사람과의 관계입니다.

내가 이미 알고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소개하는 예수님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나는 지금 내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에서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질문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어린 시절을 함축하는 말씀에 의하면 예수님은 하나님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사랑스러워 가셨습니다.(눅2:52)

 

나는 내가 가장 많이 만나는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느냐로 인해 예수님을 소개할 수 있느냐 아니면 소개할 수 없느냐가 결정됩니다.

인격이 중요합니다.

 

 

 

둘째 날(월) 예수께서 인내를 호소하실 때

 

 

*도입질문: 복음 전도에 있어서 성령님께서 핵심이 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복음의 내용이 예수님입니다.(롬1:2)

예수님의 품성을 알게 하여 예수님의 절대적 사랑으로 인한 감동이 사람으로 하여금 예수님을 개인의 창조주와 구원자로 선택하게 하고 그 결과가 생명의 이어진다는 진리가 곧 복음입니다.

예수님의 품성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분은 성령하나님이십니다.(고전2:10)

그래서 예수님은 성령의 임하심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행1:8)

 

성령 하나님께서 제자들에게 임하실 때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지식 차원이 아닌 품성 차원에서 깨닫게 하심으로 예수님의 품성을 보게 합니다.

예수님의 절대적 사랑의 확신이 제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일으키고, 제자들의 경험하는 생명력을 하나님을 오해함으로 죽어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충동을 일으킵니다.(고후5:14)

 

성령의 임재를 구해야 합니다.(마7:7-11, 눅11:13)

 

 

 

셋째 날(화) 권위를 행사함

 

 

*도입질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권위는 어떤 것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복음에는 생명이신 예수님이 있습니다.

복음 속에 있는 생명이신 예수님의 품성이 보여 지기만 하면 사람들은 감동을 받게 되고 그 감동으로 인해 사랑을 표현하게 됩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권위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동으로 인한 섬김의 권위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는 복음의 내용인 예수님의 사랑을 아는 사람이고, 예수님의 절대적 사랑을 아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는 사람이고, 예수님처럼 섬기는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은 섬김의 리더십을 보여주셨습니다.

모든 사람을 포용하고 품을 때 모든 사람들이 그 권위에 굴복하였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에게도 예수님께서 가지셨던 섬김의 리더십으로 인한 권위가 있게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넷째 날(수) 추수를 위한 일꾼

 

 

*도입질문: 교회의 가장 큰 사명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교회의 사명은 생명을 전달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죽어 있는 자들에게 생명이 이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생명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있습니다.

생명이 오직 하나님께만 있는데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하게 되면 두려워지고, 두려워지면 몸은 하나님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마음은 점점 더 멀리 있게 됩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 마음속에 어두움이 짙게 드리워진 이유는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오해로 인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의 품성을 깨달아 그 사랑에 감동하여 생명력 충만함의 경험을 가진 일꾼들이 필요합니다.(사6:1-8)

그들이 전하는 기별이 바로 세 천사의 기별이고 그 내용은 영원한 복음인 창조주를 깨닫게 하는 기별입니다.(계14:6-7)

이 세상을 생명으로 환하게 비출 생명을 알게 된 제자들(일꾼)들이 필요합니다.

 

 

 

 

다섯째 날(목) 잃었다가 다시 찾음

 

 

*도입질문: 예수님께서 인류를 바라보시는 관점이 “잃은 자”입니다. “잃은 자”라는 말 속에는 어떤 예수님의 사랑이 보여질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사람은 잃은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떠난 자입니다.

잃었다는 말은 하나님이 잘 못하여 잃어버렸다는 의미인데, 이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아담이 사단의 말을 받아들여 하나님을 떠났고, 아담 안에서 태어나는 모든 사람들도 아담과 같은 운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사실적으로 이 사실을 말씀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품성으로 아담의 선택도 하나님께서 다 책임지시는 표현법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창조주께서는 아담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셨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지 선택의 자유를 주신 분께서 다 책임지실 것을 전제로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이 하나님을 거절하는 선택을 하였을 때에도 하나님은 마치 하나님께서 실수하심으로 아담을 잃어버리신 것처럼 표현하심으로 아담의 선택에 대한 모든 책임을 하나님 자신이 지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잃어버렸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품성을 보게 될 때 하나님께 나아가고픈 용기를 얻게 됩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품성을 경험하고, 그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실적으로 보면 틀린 것 같은 표현도 하나님께서 사용하신다는 것을 깨달을 때, 하나님의 품성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사람들을 보고 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오해로 인해 하나님과 분리되어 있어서 어두움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증거 할 때 그 사랑에 대한 감동으로 인해 그 마음에 빛이 나타나게 되고, 하나님께서 주신 의지의 자유로 하나님을 창조주와 구원자로 선택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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