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 과 영적 지도자들을 제자로 양성함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 안교교과

사이트 내 전체검색

안교교과

제 11 과 영적 지도자들을 제자로 양성함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첨부파일

본문

11 과 영적 지도자들을 제자로 양성함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기억절:“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6:12-13)

 

 

 

 

 

첫째 날() 지도력은 여기서 시작됨

 

 

 

*도입질문: 예수님께서 지상에서 계시는 동안 최고의 관심을 기울였던 일을 무엇이었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예수님께서 지상에 계시는 동안 최고의 관심과 최대의 시간을 할애하신 일은 제자를 양육하는 일이었습니다. 제자 양육에 가장 많은 시간과 관심을 쓰신 이유는 예수님과 같은 생각과 예수님과 같은 목적으로 사는 사람들을 만들어 내면, 그 숫자만큼 예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12명의 제자들을 양육하셨고, 그 중에서도 3(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더 깊은 관심을 갖고 양육하셨습니다.

 

 

예수님은 3년 반 동안의 공생애를 통해 제자들과 함께 사심으로 자신과 같은 사람들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하였고, 그 방향은 성공을 거두어서 복음이 온 세상에 퍼지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 양육에 가장 관심이 있었던 부분은 많은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같은 사람을 만들어 내는데 있었습니다.

 

 

인격적으로, 신앙적으로 예수님을 닮은 작은 예수를 만들어 내는 것이 예수님의 제자 훈련의 목적이었습니다.

예수님과 같은 품성을 닮은 사람, 예수님과 같은 인격을 갖춘 사람, 예수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 예수님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의 양성이 예수님이 최고의 관심사였습니다.

 

 

 

 

 

둘째 날() 지식과 경험-1

 

 

 

*도입질문: 영적 지도자들을 양성하고자 할 때 지적인 요소가 중요할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지혜는 지식을 기반으로 합니다.

지식에 사랑과 생명이 첨가될 때 생명력 충만한 지혜가 만들어집니다.

그러므로 생명력 충만한 지혜를 위해서는 지식이 필요합니다.

 

 

성령의 역사는 사람들의 지식에 역사하여 발전하였습니다.

감성적인 훈련 뿐만 아니라 지성적인 훈련도 매우 중요합니다.

지성을 기반으로 한 감성과 영성이 겸비될 때 합리적이고 균형을 갖춘 신앙인을 양성할 수 있습니다.

 

 

 

 

 

 

셋째 날() 지식과 경험- 2

 

 

 

*도입질문: 제자로서 양육되는 과정에서 지식과 더불어 중요한 다른 한 가지는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믿음이란 지식만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영적인 경험이 반드시 수반됩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생명의 전파(30:21)에 예민하게 반응하여 사단이 주는 전파를 거절하고 성령의 호소를 선택하는 경험이 지식을 더욱 확실하게 만들어 줍니다.

 

 

영적인 경험으로 인해 지식이 생명력을 갖추게 됩니다.

성령의 감화로 인해 지식에서 하나님의 품성을 보게 되고, 하나님의 품성을 보게 될 때 사랑에너지가 사람들에게 생명에너지가 됩니다.

생명에너지로 인해 사람들이 새로운 변화를 일으킵니다.

생명력은 활동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지식 차원에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인해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력의 차원까지 나아가야 합니다.(5:39-40)

 

 

 

 

 

 

넷째 날() 초기의 지도자들

 

 

 

*도입질문: 예수님께서 제자로 부르실 수 있었던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이었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인격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이냐가 핵심입니다.

성령께서는 사람의 인격에 강제하시지 않고 그 자체에 역사하심으로 어떤 인격을 갖춘 사람이냐가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로 부르신 사람들이 가진 가장 기본적인 특징은 그들은 모두 배우고자 하는 겸손한 인격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성령의 호소에 지체 없이 반응할 수 있는 겸손한 인격을 갖춘 사람만이 성령께서 사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겸손이란 자신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 자신의 생명을 바칠 만큼 중요하고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확신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도 하나님의 생명이 바쳐진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가 가진 좋은 점을 발견하고 높여주는 것을 말합니다.(2:3)

 

 

 

 

 

 

 

다섯째 날() 예수님이 남기신 것들

 

 

 

*도입질문: 예수님께서 제자 양육의 방법으로 남기신 유산은 무엇인가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세상을 달라집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양성하고 세우는 일에 모든 노력을 다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남기신 11명의 제자들은 자신들과 같은 또 다른 제자들을 남겼고, 세월이 지날수록 점점 더 많은 수가 급속도로 만들어졌습니다.

한 사람이 잘 세워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 세워진 한 사람이 또 다른 한 사람을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늦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12명의 제자에게 집중하셨고, 그 중에서도 3명의 제자는 더욱 많은 신경을 쓰셨습니다.

많은 사람을 세우기보다는 가능성이 있는 몇 사람을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일이 중요하고, 몇 사람이 세워졌으면 그 사람들이 자신들과 같은 또 다른 몇 사람을 세우게 되고 그 수는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몇 사람의 확실한 지도자가 세워지기까지의 시간을 기다릴 수 있어야 합니다.

확실한 지도자 한 사람이 행할 수 있는 유용성은 가늠하기 힘들만큼 매우 큽니다.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영적 지도자를 세우는데 모든 힘을 다 기울여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