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과 완전하게 하는 믿음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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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과 완전하게 하는 믿음
기억절: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2:2)
첫째 날(일) 믿음이 인내함
*도입질문: 믿음의 시련이 영적으로 성장시키고 믿음을 강화시키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시련은 사단으로부터 옵니다.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하게 하기 위해 사단이 시련을 주고, 그리고 사람이 가지고 있는 믿음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온 우주 앞에 밝히기 원하는 사단의 청구(눅22:31)로 인해 시련이 옵니다.
시험도 사단으로부터 옵니다.
하나님은 시련을 주시거나 시험하지 않으십니다.(약1:13)
인생에서 만나는 시련과 시험의 근원을 누구로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믿음이 성장할 수도 있고 퇴보할 수도 있습니다.
인생에서 만나는 시련과 시험의 근원을 사단으로 오는 것으로 해석할 때 하나님의 품성에 대하여 더욱 더 확신하게 됨으로 영적으로 더욱 성장하게 되고 믿음은 점점 커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단으로부터 시련과 시험이 올 때에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믿음이 어떠한지를 판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시련이 올 때에 나에 대하여 “모든 것을 믿으”(고전13:7)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아니라고 확신하는 믿음으로 흔들리지 않게 되면 하나님께 대한 더욱 강한 믿음을 갖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련이 올 때에 “기뻐하고 즐거워”(마5:12) 할 수 있습니다.
사단으로부터 오는 시련과 시험도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흔들리지 않고 인내하면서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동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만들어 냅니다.
둘째 날(월) 완전
*도입질문: 그리스도인의 삶이 완전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반드시 만나는 요소들을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여기서 말하고 있는 완전이란 의미는 행위의 완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의 품성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서의 완전을 의미합니다.(엡4:13)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대하여 아는 일과 믿는 일에 점점 완전하게 되는 것의 시작점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믿음으로부터입니다.
믿음과 대체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단어는 “신뢰”입니다.
신뢰는 인격적인 관계와 사귐의 결과로 인해서 만들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생명을 바치는 십자가에서의 사랑을 보게 될 때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 때문에 하나님을 신뢰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품성에 대한 믿음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문제 이므로 사단은 온 우주 앞에 그 믿음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볼 수 있도록 믿음을 흔들 수 있는 일들을 행하도록 하나님께 청구합니다.(욥1:9-12)
그래서 하나님의 품성을 믿음으로 시작한 신앙에 대하여 사단이 시련을 줍니다.
사단이 주는 시련을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하면 하나님이 준다고 생각하게 됩니다.(욥1:21) 하나님이 시련을 준다고 해석하게 되면 인내할 수가 없습니다.(욥은 1주일만 인내하였습니다. 욥2:12-3:1)
그러나 어떠한 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시련을 주실 수가 없다고 확신할 때 믿음의 인내로 견딜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품성을 확신함으로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사단이 주는 시련에 대하여 인내할 때 하나님의 품성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점점 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나아가게 됩니다.(고전13:11-12)
셋째 날(화) 믿음으로 구함
*도입질문: 지혜는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지혜와 지식의 차이점은 생명 혹은 사랑이 있느냐의 여부로 결정납니다.
지식에 생명과 사랑이 있으면 지혜이고, 지혜에서 생명과 사랑을 분리하면 지식입니다.
지혜는 생명나무입니다.(잠3:18)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품성에서 지혜가 나오므로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생명이시고 사랑이신 하나님께 구해야합니다.(약1:5, 잠9:10)
넷째 날(수) 믿음의 반대편
*도입질문: 믿음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믿음과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는 “신뢰”입니다.
신뢰는 인격적인 만남과 사귐의 결과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해 볼 때 사랑에 대한 반응이 바로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내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선물입니다.(행3:16, 고전12:9)
하나님을 알아 갈수록 사단이 뿌려 놓은 의심들이 점점 사라지고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에 대하여 더욱 확신하게 됩니다.
혹 우리의 마음에 의심이 생기게 되면 이미 알고 확신했던 믿음으로 다시 돌아가서 그곳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품성에서 다시 시작하게 되면 하나님께 대한 믿음의 확신으로 인해 의심들이 점점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다섯째 날(목) 부자와 가난한 자들
*도입질문: 물질의 본질이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우리의 눈에 보여 지는 모든 것에 대한 성경의 시각을 배우는 일은 매우 지혜로운 일입니다.
성경은 모든 것의 본질이 무(흙)라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없었던 것을 창조하심으로 존재하게 되었고, 그 존재가 유지되도록 하나님께서 생명에너지를 주십니다.
정작 생명이시고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있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생명이신 하나님은 계십니다.
우리 눈에 보여 지는 것들의 실상이 성경은 무라고 정의했다면, 무가 가진 모든 것들의 실체도 성경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없는 허상(재물, 명예, 직분 등)에 대하여 마음을 빼앗긴다면 너무나 어리석은 일이 됩니다.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허상인 것들에 가치를 두지 말고,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실상이신 하나님께 가치를 두고 산다면 가장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생명적인 인생을 살게 됩니다.
하늘의 가치로 모든 사람들이 연합해야 생명력 충만한 아름다움이 있게 됩니다.(시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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