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과 사랑과 율법(엄지영, 최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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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사랑과 율법
<전체요약>
우리는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안). 교회 안에서는 신자간의 차별이 없어야 하지만(일), (불행히도) 있어서 주로 부자가 가난한 사람들을 억압한다(월) 우리는 모든 사람들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한다(화). 온 율법은 사랑의 법인데 우리는 그 법을 관계 속에서 지켜야 한다(수). 우리는 반드시 율법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되는데 예수님의 의를 의지함으로서만 심판을 이길 수 있다(목)
하나님은 사랑을 창조하셨다.
사랑은 그 대상에 따라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
모정, 우정, 부정, 이성애, 형제애, 자연사랑,...
그리고 그 대상에 걸맞은 행동을 자연스레 하게 된다.
그 행동을 못하게 되면 그 사랑은 병이 난다.
아 5:8 예루살렘 여자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너희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
사랑과 율법은 바로 그런 관계이다.
축구장, 테니스장, 야구장에 가보면 온갖 보호대를 차고 운동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운동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몸이 상하고, 재정이 소모되는 것을 개의치 않고 그 운동에 모든 것을 다 바쳐 행동하는 것이다.
화장을 할 때나, 가게에서 구두를 고를 때 시간이 흐르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여인들을 종종 본다.
그 단조로운 일을 평생하면서도 절대 질려하지 않는 노동을 한다.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남편은 거의 관절염이 걸릴 것 같은 고통을 느낀다.
사랑과 율법, 믿음과 행함의 비밀도 이와 같다.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만 하라.
축구와 쇼핑을 사랑하는 것처럼...
그 이후는 묻지도 말고 궁금해 하지도 말라.
행함이 지나쳐 말려야 할 지경이 될 것이니...
“여러 날 있더니 한 선지자 아가보라 하는 이가 유대로부터 내려와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주리라 하거늘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로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저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 행 21:10~14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 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고후 11:23~28
<방송듣기>
제5과 사랑과 율법
http://www.podbbang.com/ch/6532?e=21524131
<PDF 파일>
http://www.podbbang.com/ch/6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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