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과 혀를 길들임(엄지영, 최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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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 12:37)
<전체요약>
이번 주에는 야고보서에 나타난 말에 관하여 연구한다(안). 교육에 있어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더 큰 책임이 있다(일). 말의 위력은 엄청나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적셔야 한다(월). 혀는 작은 것이지만 영향력이 크므로 대화의 방향이 잘못 나갔을 때는 중단하고 빨리 그 상황을 벗어나야 한다(화). 말의 실수를 했을 때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수). 우리는 자기 확증적인 순수한 신앙으로 축복하는 말만 해야 한다(목).
이번 주의 주제는 말에 관련되어 있다.
하지만 말은 같은 말이라도 관계에 따라 그 느낌이 크게 달라진다.
좋은 말은 원수가 했을 때 반대로 어머니가 했을 때가 느낌이 다르다.
책망도 마찬가지다.
혀를 사용한 것에 대한 결과만을 생각하면 이번 교과연구의 방향이 빗나갈 수 있다.
혀를 움직인 마음을 볼 수 있어야 혀에 관련한 어리석은 해석을 피할 수 있다.
예수님이 사용한 혀가 이런 결과가 나왔다.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마 15:12
이렇게 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다면 예수님은 혀를 잘못 사용하신 것일까?
아래에 제시된 말씀을 깊이 묵상하자.
그리고 이번 주 교과토의 시간에 말에 대해 한 차원 높은 토의를 하자.
시대의 소망, 215
“침례 요한은 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죄악을 두려움 없이 책망하는 자로서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였다.”
시대의 소망, 86.
“그리스도께서는 배타적이 아니셨으나 바리새인들의 엄격한 규율들을 버림으로 그들을 특별히 성나게 하셨다. 그는 일상 생애의 문제들을 너무나 거룩하게 만들어서 배타적인 높은 장벽의 담을 쌓은 종교의 아성을 보셨다. 그는 이러한 파당의 벽을 허무셨다. 예수께서는 사람들과 접촉하실 때에, 그대의 신조가 무엇인가? 그대는 어느 교회에 소속되어 있는가? 라고 묻지 않으셨다. 그는 도움이 요구되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그의 돕는 능력을 행사하셨다.”
시대의 소망, 353
“그분(예수님)은 위선과 불신과 죄악을 두려움 없이 견책하셨으나 통렬한 책망을 하시는 그분의 음성에는 눈물이 섞여 있었다.”
교육, 57
“인류의 가장 큰 결핍은 인물의 부족이다. 그 인물이란 매매되지 않는 사람, 심령이 진실하고 정직한 사람, 죄를 그대로 죄라고 부르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마치 나침반의 바늘이 틀림없이 남북을 가리키듯이 양심이 그 의무에 충실한 사람, 비록 하늘이 무너질지라도 옳은 일을 위하여 굳게 서는 그런 사람들이다.”
<방송듣기>
제7과 혀를 길들임
http://www.podbbang.com/ch/6532?e=21537570
<PDF 파일>
http://www.podbbang.com/ch/6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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