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과 추수할 준비를 함(엄지영, 최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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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베기 시작하는 때...
어느 여인이 나무에 매달린 시체를 지키고 있다.
수개월간 밤과 낮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이 봤으면 모골이 송연했을 그 장면.
무슨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
삼하 21:10 아야의 딸 리스바가 굵은 베를 가져다가 자기를 위하여 반석 위에 펴고 곡식 베기 시작할 때부터 하늘에서 비가 시체에 쏟아지기까지 그 시체에 낮에는 공중의 새가 앉지 못하게 하고 밤에는 들짐승이 범하지 못하게 한지라
1000년의 세월...
보리 베기 시작하는 또 다른 어느 날 누군가 나무에 매어 달린다.
눅 23: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그 후에 비가 내린다.
추수를 준비하게 하는 비가...
복된 장맛비가 내리던 바로 희락의 그 날, 하나님과 리스바는 울었다.
........
해골의 언덕에서 자신의 아들을 매어달고 가슴을 찢었을 그분...
강한 사랑을 가진 연약한 여인...
리스바가 보고 싶다.
나를 다시금 골고다의 십자가 밑에 내려놓은 구약의 그 여인이 정말 보고 싶다.
<11과 추수를 준비함 방송듣기>
http://www.podbbang.com/ch/6532?e=21556194
<PDF 파일>
http://www.podbbang.com/ch/6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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