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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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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교과는 잠언 14, 15 장이다. 


말씀을 읽다가 한 구절에 머물렀다. 그리고 여러번 읽으면서 뜻을 헤아려 보았는데 과정책을 보니 같은 성경절이 기억절이다

"어떤 길 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 이니라" (잠 14:12)

"어떤 길 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 이니라" (잠 16:25)

"There is a waywhich seems right to a man, but its end are the ways of death."


한국어 성경에는  길 이 단수 로 되어 있는데 영어 성경에 두번째에는 "ways"  복수로 되어 있어 확인하여 보니 복수 가 맞다. 사람이 사망에 이르는 길은 누구나 동일한 잘못 때문에가 아니라 여러가지 다른  잘못이 있기때문에 복수로 된 것일까! 

꼭 같은 말씀이 반복된것 역시 우연한 일이 아니고 우리 모두에게 그 중요함을 시사하는것 같다.

위의 성경절에서 가장 분명한 단어는 사망 이며 아무도 오해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사람이 보기에는 바르나"  이 구절을 바로 

구별 할수 있는것은 영생 아니면 영원한 멸망을 의미 하니 바로 구별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필경" 은 잘못을 깨닫게 되어도 회복할수 없고 도리킬수 없는 상태 에 이르렀다는 뜻일것이다. 

"사람이 보기에는 바르나"  즉 하나님 말씀과 일치하지  않지만 "내 생각"  으로는 괜않다고 여기고 행동에 옮기는 모든것이 여기에 속하지 않을까 싶다.

가까운 예를 들면 

안식일에  휘발유를 넣고 ,커피샵에  들리며 스스로 판단하기를 이런것은 다 괞찬아 하고 , t.v. 도 시청하고  식당에 가서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것이니 나의 필요에 따라 무엇을 하여도 꺼리낄 것이 없다고 스스로 합리화 하고

성경에서 금지된 음식물 입맛 에 맞는 대로 먹는다면 이는 분명히 내생각이요 사람의생각이며  하나님뜻은 아니다.

안식일이 연관된 일 하나를 소개 한다.

지난해 여름 더위 가 한참일때 에어컨 이 고장났다. 화요일 이 었는데 기술자가 점검후 되돌아 가서 전화 하기를 빨라야 토요일에 가능 하다고 한다.  주저함 없이 다른날은 다 되는데 토요일은 안 안된다고 잘라 서 답 하였다. 물론 주말을 지나 다음주 까지 더위와 싸울것을 각오하고....얼마후 또 전화가 왔다. 그날 오후에 오겠다고.  안식일을 구분하기 위하여 불 이익과 불편함이 많을것 같으나 세상 사람들이  예상외로 잘 협조하여 준 것이 처음이 아니다.

7 계명에 관계된 잘못은 그 끝을 헤아릴수 없이 깊고 넓게 타락하여 마치 하나님의 법이 완전히 없는것과 같은 세대에 살고 있으나  하나님 백성들은 세상사람들 보다 낳다고 하는데 족할것이 아나라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순결한 삶을 위하여 언제나 깨어 있어야 할것이다. 

오래 전에 군에 있을때 군사교육을 위하여 미국에 가기전 경상북도 영천에서 군사영어반 입교한적이 있었다. 기혼자 미혼자 같이 모여서 주중에는 공부하고 주말에는 대부분 대구에 가서 매식하고 극장에 가고 그리고 무슨 extra activity ....나는 당시 천주교인 이었으나 이름만 걸어 놓았을뿐 신앙 생활은 제대로 못하고 있었으며  주말에도  부대 안에 머물어  있어 그 많은 군인들이 즐겨 찾든 대구시를 한번도 가보지 못하였다.

교육 기간이 지나 육군본부로 와서 약 7-8명이 함께 여권수속과 비자받는일을 같이 하였다.개인적으로 행동한것이 아니라 육군본부 부관감실 에서 대위 한분이 인솔자가 되어 우리는 따라 다니기만 하면 되었다. 이제는 다 준비가 되어 신체 검사만 합격하면 태평양을 넘어 꿈에 그리던 미국 구경을 할수가 있는것이다. 신체검사는 미8 군 의무대 에서 하는데 인솔장교가 귀뜀 하는 것을 나는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음으로 무슨 이야기를 하였는지 모르는데 아마 자신 없는 사람은 요령껏 하라고 한것 같다. 의무대에 들어서니 모두에게 흰 컵을 하나씩 주며  소변을 받아 오라고 한다. 내가 내 소변을 받으려고 하는데 그 여러명이 별안간 한번에 달려들어 모두 내것을 받아가는 것이 아닌가. 나는 한참을 기다려 다시 만들어 제일 늦게 가져다 주었다. 지금 회상 하기를 내 소변으로 뭇 사람을 미국에 보냈다고...

세상이 많이 변하였으니 현세대의 취향에 맞는 예배형식을 선호하는것 일이가 있어 보인다. 그러나 예배는 하나님께서 받아주시지 않으면 헛 일이다. 우리가 유의 하여야 할것은 점없고 흠 없는 제물을 바치라고 하신분께 지금도 예배를 드리고 있지 않은가!

내 생각 즉 사람의 취향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말씀에서 살피어 말씀에 합당한 방법만이 안전하지 않을가 싶다.


간단한 예를 열거 해 보았지만 이 모든것이 철저하게 말씀에 기초하지 않고 사람의 생각으로 한 결과는  모두 사망으로 인도하는 여러가지 길들의 하나가 될 것 이라고 위의 성경절이 선언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잠언 15:29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의인 의  성경적 정의는 #1609---누가 의인일까 참조)


우리가 더많은 기도 생활을 하여야 한다고 한다. 물론 지당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위의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들어 주시는 기도는 

먼저 의인이 되어야 하고 

의인의 뜻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이니 

기도 보다 더 많이 요구되고  먼저 강조 되어야 할것은 말씀에 순종하는 삶으로 이해가 된다.ㅈ

순종없는 자의 기도는 하나님 께서 멀리 하신다고 하셨으니까.(여호와는  악인을 멀리하시고...)


의인 하면 노아 가 떠 오른다. 

창 6 장 8,9.   "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 한자라..."


1.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원어를 직역하면은  노아는 하나님의 눈에 은혜를 얻었다.  뜻 은 하나님께서 노아를 좋  

              아 하셨더라. 지금도 유대인들은 좋다고 하는 말을 눈에 은혜를 입  었다고 표현함. 우리도 눈에 든다 는 한국어 표현이 있음

2.노아는 의인이요: 뜻은 노아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사람이요.       (현대 유대인들이  같은 단어를 자선 하는 것 즉 좋은일 하는                                                          것 으로 많이 사용)

3.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 당시에 하나님 말씀대로 열심히 하였다는 뜻.(다른 사람들은  아니 하였는데 )

                                 여기에 쓰인 완전 하다는 말은 예수님의 완전하심 같이 우리가 도달할수 없는 완전히 아니고 예 로서 창17:1 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에게 행하여 완전하라 라고 하셨을때 내약속을 믿고 기다릴 것이지 어찌하여 하갈을 마지 하였느냐 다음부터는 하나님 약속을 제대로 믿으라고 하셨을때 쓰였으며

미리암이 범죄하여 문둥병이 걸렸으때 진밖에 7 일간 머물게 하셨느데 그 7 일을 다 채우는것은  완전    곧   성경에서 완전은 우리 생활속에서 할수 있는 범위 안에 있는것임.


하나님께서 노아를 좋아 하셨기 때문에 노아가 순종 한것이 아니고 노아가 순종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를 좋아 하셨다. 

창7장 1 절에서 노아 에게 방주로 들어가 살아 남으라고 하시면서 말씀 하시기를   "네가 이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순종함) 을 내가 보았음이라"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께서 재림 하실때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으니

노아홍수  때에   노아를 의롭다고 선언하신  같은 주님께서 우리에게도 

네가 이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다고 

선언받는 복 있는  사람 이 되라고  노아때와 같다고 하셨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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