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 과 여자와 술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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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 과 여자와 술
기억절: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하지 말지어다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고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들에게 마땅하지 않도다”(잠31:3-4)
첫째 날(일) “생명을 위한” 축배?
*도입질문: 음주를 금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술은 파괴적입니다. 사람의 판단력을 심각하게 흐리게 합니다. 생명을 단축시키고 하나님을 명상하거나 의식하지 못하게 합니다. 가족들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줍니다.
금단 현상이 심하며 뇌를 파괴합니다. 음주와 지혜 그리고 신앙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반드시 금주해야 합니다.
둘째 날(월) “죽음을 위한” 축배
*도입질문: 독주를 죽게 된 자에게, 포도주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주라는 잠언의 말씀의 참된 의미는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죽기 직전의 사람이나 우울증에 빠진 사람에게 독주나 포도주를 주라는 말씀은 사실적인 표현일 수가 없습니다. 이 말씀 바로 앞에 술에 대하여 경고하신 말씀과 정면으로 배치됩니다. 이 말씀의 참된 의미는 독주는 죽게 하는 것이고, 포도주는 기분을 좋게 하는 듯 보이지만 결국은 중독에 빠지게 함으로 사람을 우울하게 만들 것에 대해 사람이 선택한 것도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선택에 대한 책임지는 사랑의 표현법으로 기록한 것입니다.
독주와 포도주 및 어떤 종류의 술이든 상관없이 모든 술은 결국은 중독에 빠지게 하여 술에 의존하게 만들고, 뇌를 파괴하여 판단력을 흐리게 하며, 성령의 음성에 무감각하게 만들어서 사람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고, 절망에 빠지게 하며 생명을 서서히 단축시킵니다. 오늘 소제목의 표현처럼 죽음을 위한 축배가 되고 맙니다.
사단이 고안해낸 최고의 걸작품이 바로 술입니다. 술을 멀리하는 것이 지혜의 길이며 생명의 길입니다.
셋째 날(화) 현숙한 여인
*도입질문: 현숙한 여인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현숙한 여인은 이상적이고 지혜로운 아내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지혜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즉 삶의 동반자로서 현실에 필요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교훈과 도움을 제공하는 지혜를 상징합니다.
잠31장에 언급된 현숙한 여인의 특징은 잠8장에 기록된 지혜와 6 가지의 유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유사성은 첫째, 현숙한 여인과 지혜는 모두 귀하고 찾을 많나 가치가 있다.
둘째, 현숙한 여인과 지혜는 모두 진주보다 가치가 있다.
셋째, 현숙한 여인과 지혜는 모두 음식을 제공한다.
넷째, 현숙한 여인과 지혜는 모두 강인하다.
다섯째, 현숙한 여인과 지혜는 모두 현명하다.
여섯째, 현숙한 여인과 지혜는 모두 칭송을 받는다.
인생에 현숙한 여인을 얻는 것이 참된 행복인 것처럼 하나님을 통해 얻는 지혜도 인생에 최고의 행복을 가져옵니다.
넷째 날(수) 그녀의 일
*도입질문: 그녀가 상징하는 지혜가 우리에게 바라는 삶은 어떤 것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지혜는 우리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확신함으로 인한 생명의 삶을 제일 먼저 원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그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의 품성이 곧 사람들에게 생명이므로 지혜는 여호와 하나님을 알게 됨으로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 생명의 관계가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길에 있어서도 현재와 미래를 위해 시간을 아끼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삶의 비전을 발견하고 그 삶의 비전대로 삶으로 행복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과거에 얽매이는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 안에 있는 현재의 삶을 즐기고, 하나님 안에 있는 미래의 소망을 기대하는 삶을 살 때 사람은 행복해 집니다.
다섯째 날(목) 그녀의 돌봄
*도입질문: 현숙한 여인이 행하는 모습은 무엇에 대한 상징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현숙한 여인은 하나님의 품성을 닮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친절한 말과 친절한 행위를 합니다. 그것은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인애의 법처럼 그의 삶을 주관하는 하나님에 의해 절로 드러나는 사랑의 열매들입니다. 말은 그 사람의 내면을 보여줍니다.
외모는 언젠가는 사라지지만 품성은 영원한 기억 속에 남겨집니다.
하나님의 품성을 닮아갈 때 사람은 아름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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