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 과 지혜로운 자들의 겸손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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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 과 지혜로운 자들의 겸손
기억절: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5:3)
첫째 날(일)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 생각하는가?
*도입질문: 지혜로운 사람은 겸손하고 자기과시와 자랑하는 사람이 미련하고 어리석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참된 지혜는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데서 나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자신의 창조주로 받아들이고 창조주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알게 될 때 자신의 본질과 가치를 깨닫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자신의 창조주로 받아들일 때 자신은 창조주에 의해 존재하였고, 창조주의 생명에너지로 인해 그 존재가 이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됨으로 겸손하게 됩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신 선택의 자유로 하나님을 거절하는 선택을 함으로 창조 전의 상태인 영원한 무로 돌아갔지만,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사람의 선택의 결과인 영원한 죽음을 사람에게 선고하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창조주 하나님께서 두 번째 아담으로서 이 땅에 오셔서 죄가 되셔서 돌아가심으로 해결하셨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버리기까지 사랑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사람의 가치가 흙에서 하나님보다 더 귀한 존재로서의 가치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인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느낄 때 사람은 겸손해집니다.
반면에 창조주 하나님과 그 하나님의 품성을 알지도 못하고 받아들이지도 못하게 되면 스스로의 생명으로 스스로 존재한 것처럼 착각하게 됨으로 자기과시 및 자랑을 하게 되지만 결국은 생명의 단절로 인해 그 자신이 창조 전의 상태 즉 무로 돌아갈 때에 드디어 자신이 얼마나 미련하고 어리석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그때는 너무 늦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이르기 전에 창조주 하나님을 깨닫고 경외하는 것이 참된 지혜입니다.(전12:1)
둘째 날(월) 하나님에 대한 지식?
*도입질문: 하나님에 대하여 알면 알수록 점점 더 겸손해 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피조된 존재들은 자신들을 만든 창조주에 대하여 제대로 알 수가 없습니다.
창조주께서 계시해 주신 만큼만 알 수 있습니다.((신29:29)
창조주 하나님께서 알려주시는 계시의 한도 내에서 피조된 존재들은 하나님을 알 수밖에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창조주 하나님의 품성에 대하여 알면 알수록 그 크기와 깊이와 넓이의 풍요로움에 감탄하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피조된 자들의 생각에서는 가늠이 되지 않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크심에 비례하여 겸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셋째 날(화) 너무 많게도 너무 적게도 마소서
*도입질문: 너무 많게도 너무 적게도 되지 않는 것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현재입니다. 과거와 미래는 이미 지났거나 아직 오지 않은 시간입니다. 미래의 일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신뢰한다면 미래를 하나님께 맡길 수 있습니다.
지금 나의 필요에 대하여 나의 하나님은 충분히 알고 계십니다.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나의 미래에 대하여 책임지십니다. 너무 많아서 매일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이 필요 없다고 느껴지게 할 수도 있고, 너무 없어서 매일 나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잊게 할 수도 있습니다.
내게 오늘 필요한 일용한 양식을 하나님은 공급해 주십니다. 오늘 내게 필요한 양식이 공급되었다면 내일도 같은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미래의 영역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므로 미래에 대하여 염려하기 보다는 내게 허락한 오늘에 집중하는 삶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모습입니다.
오늘이란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오늘에 집중하는 삶이 될 때 겸손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게 됩니다.
넷째 날(수) 거만한 자의 행동
*도입질문: 부모를 저주하고 자기의 의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거만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부모님을 통해 자신이 태어났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을 저주하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을 저주하는 것은 생명 없는 허상이며 거만의 모습입니다.
아담이 하나님을 거절한 이후로 모든 인간들은 아담 안에서 함께 죽었습니다.(고전15:22) 죽은 사람에게 의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의를 의지하는 것은 생명 없는 허상이며 거만의 모습입니다.
거만함이 무서운 이유는 거만함에는 하나님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면 결국 하나님과 분리되고, 그것이 바로 사망입니다.
다섯째 날(목) 천연계에서 얻는 교훈
*도입질문: 천연계라는 단어와 자연계라는 단어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천연계란 하늘 즉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세계라는 의미이고 자연계란 자연적으로 시작된 세계라는 의미입니다. 천연계는 모든 시작점이 창조주 하나님께 있다고 믿는 것이고 자연계는 모든 시작점이 스스로로부터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천연계에는 창조주 하나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아름다운 품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집니다.(롬1:19-20)
천연계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의 품성을 보게 될 때 창조주 하나님의 진실함과 선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천연계의 위대하고 섬세한 모습을 볼 때에 겸손해지며 이런 존재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시고 십자가를 지신 무조건적인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에 대한 감동은 사랑으로 반응하게 되고 감사함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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