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과 예수의 사역 속에 등장하는 여인들(엄지영, 최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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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세계에는 두 나라가 존재하는데 여자의 나라와 남자의 나라가 그 나라들이다.
이 두 나라의 존재들은 다른 동물의 세계, 식물의 세계에 비해서는 상당히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이 둘만 놓고 보면 완전 다른 존재들이다.
그래서 남자 나라의 백성들과 여자 나라의 백성들은 역사 이래로 서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쟁을 계속, 계속 끝없이 해왔다.
1차 전쟁은 남자 나라가 이겼다.
왜냐하면 이 싸움은 힘이 센 쪽이 이겼는데 그 힘센 쪽이 바로 남자들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여자나라 군사들은 남자나라 군사들에게 일단은 작전상 종이 되었다.
모든 법은 정복자인 남자나라 쪽에 유리하게 만들어졌다.
2차 전쟁은 여자 나라가 이겼다.
왜냐하면 이 싸움은 지구력이 센 쪽이 이겼기 때문인데 남자나라에게 정복된 것 같았던 여자나라의 군사들이 각각 남자들의 집에 게릴라전을 하듯이 들어가 오랜 기간 동안 남자나라 군사들을 잠식하듯 정복했기 때문이다.
예쁜 아기까지 낳아 줘가면서...
(여기까지는 필자가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90년도에 성경이야기를 동화처럼 만들었던 ‘황금물고기 이야기’처럼 만든 것인데 이번 교과의 내용과 연관이 있는 것 같아서 이곳에 일부 옮겨보았다. 이번과는 누가복음과는 상관없이 여성인권에 대한 문제를 다루었기에...)
<여성차별 방지를 위한 성경과 예언의 신 인용문>
부조와 선지자, 46
하나님께서 친히 아담에게 한 반려자를 주셨다. 하나님께서 그의 동무가 되기에 적당하고 사랑과 동정으로 그와 하나가 될 수 있는 “돕는 배필” 즉 그에게 적합한 조력자를 그를 위하여 준비하셨다. 하와는 아담의 옆구리에서 취한 갈빗대로 지음을 받았다. 그것은 여자가 머리가 되어 남자를 지배하거나, 열등한 존재로 마구 짓밟힘을 당해서는 안 될 것이라는 것과 동등한 자로서 그의 곁에 서서 그의 사랑과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며 남자의 한 부분인 그 여자는 그의 제2의 자아로서 이러한 관계에 필수적인 밀접한 연합과 애정적 결합을 보여 주었다.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나니”,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엡 5:29; 창 2:24).
<방송듣기>
6과 예수의 사역 속에 등장하는 여인들
http://www.podbbang.com/ch/6532?e=2170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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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종오, 엄지영, 류대균 효자교회 담임목사, 최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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