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설교 "위대한 스승 예수"와 1년에 20명의 청년에게 침례를 주는 호남합회 나주의 새벽이슬교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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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30일 안식일 교과, "위대한 스승 예수"의 동영상 설교입니다. 설교 동영상 아래에 댓글을 보시면 해마다 20명 이상의 청소년들에게 침례를 주는 새벽이슬교회 이야기가 있습니다. 새벽 이슬교회는 두명의 장년(담임 목사님 부부)과 그리고 적은 수의 청년들과 안식일 출석자 대부분이 중고등학생들로 이루어진 교회입니다. 이번 기 열세째 안식일 헌금의 일부가 이 교회의 청소년관 건축을 위해 드려지게 됩니다. 시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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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권정행님의 댓글
권정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교를 녹화하면서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가버나움 회당에서 예수께서 귀신들린 사람을 만나는 장면에서 목에 뭔가 걸렸습니다. 그래서 녹화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녹화를 하면서 바로 똑 같은 그곳에서 다시 목에 뭔가 걸렸습니다. 하는 수 없이 녹화를 멈추고 촬영을 돕던 변성준 목사님과 함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세번째 녹화를 시작했습니다. 같은 곳에서 다시 목에 뭔가 걸렸지만 이번에는 무시하고 그냥 계속 진행했습니다.
전도회를 할 때에 다니엘서 7장이나 계시록 13장을 설교하는 날, 마이크가 작동을 안 하거나 갑짜기 불이 꺼지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선과 악의 대쟁투의 장면이 너무나 생생했습니다. 하지만 설교를 중단하거나 취소하지 않았습니다. 때로는 그런 저녁이 가장 은혜스러운 집회가 되었습니다.
권정행님의 댓글
권정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자들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나주 새벽이슬교회, 길거리에서 호떡(영어로 Korean pan cake를 다시 한국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빈대떡으로 둔갑했습니다. 동영상에는 호떡 대신에 빈대떡으로 연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을 구워 나눠주면서 학생들을 교회로 인도한 사모와 학생 사역을 위해 거의 50을 바라보며 신학을 전공한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함께 신학과에 입학함으로 아버지와 두 딸들이 한 교실에서 공부, 세 명의 학생들을 뒷바라지 하느라 다시 길거리에서 호떡을 굽는 사모의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