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설교 12과 "예수와 예루살렘"과 아들의 목사 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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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0일 안식일 교과, "예수와 예루살렘"의 동영상 설교입니다. 하나니의 은혜로 지난 안식일에 큰 아들이 위스콘신 합회 야영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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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행님의 댓글
권정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권정행 목사의 큰 아들 권명 목사가 2015년 6월 13일 안식일 오후 두 시에 위스콘신 야영회에서 네스터 소리아노 목사와 함께 안수를 받았습니다. 미시간 호수의 서북쪽에 위치한 위스콘신 합회 야영회는 1896년부터 시작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매해 9일간의 장막부흥회를 통해 미국 전국의 신자들에게 영적 양식을 공급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올해는 미국의 26개 주에서 4,000명의 신자들이 모여서 영적 잔치를 즐기고 있습니다. 새벽과 저녁의 영적 부흥회와 낮 시간에는 다양한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올해의 강사로는 대총회 부회장 로웰 쿠퍼 목사와 It is Written의 죤 브래드쇼우 목사를 비롯하여 교단에서 수십 년 봉사한 경험있는 강사로부터 30대의 강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강사들이 영적 필요에 응하고 있습니다.6월 13일에 안수를 받은 권명 목사(사모 박혜미) 삼육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앤드루스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에 캘리포니아의 로즈미드 한인교회에서 청년 목사로 섬기던 중에 위스콘합회의 부름을 받고 2013년 가을에 수피리어 지구에 부임하여 세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위스콘신합회는 아들의 안수식에 참여하는 권정행 목사에게 안수설교를 통해 새로 이날 안수받는 두 목회자의 가정에 목회자로서의 결심을 새롭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습니다. 안수식에는 미시간 합회의 디드로이트 지역에서 국제교회와 한인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권빛 목사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오랜 만에 온 가족이 함께 모일 수 있었습니다. 안수식을 축하하기 위해 권정행 목사가 1991년부터 1994년까지 섬기던 서북시카고 교회에 출석하던 권태호 장로님(마취과의사)가 케이크를 준비하여 더욱 고마웠습니다.
대를 이어 말씀을 증거할 수 있도록 불러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온 가족이 복음을 위한 헌신을 새롭게 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아들 형제가 목회를 위해서 헌신할 수 있도록 기도로 지원해주신 여러 성도님들과 가르쳐주신 교수님과 목회자들, 필요할 때마다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권명 목사의 이모와 고모 가족들, 딸들을 잘 길러 함께 목회의 길을 걷도록 지원해주신 두 가정의 사돈 어른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관련 사진은 http://www.egw.org/zboard/323047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남경진님의 댓글
남경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합니다. 권정행목사님 ! 그리고 김영숙 사모님 !
하나님께서 권목사님의 가정을 이렇게 잘 인도하시는군요.
영어공부하느라 시대의 소망 (Desire of Age) 영문을 가지고
서울 영어 학원과 교회에서 늘 살았던 " 행정권 (?) " 군
(그때 당시 큰 사람 될 것라고 이름 잊지말라고 권석대 장로는 이렇게 불렀지요)
그리고
종로 모 여중 2학년 때 서울 중앙교회를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찾아온 빵덕모자 쓴 그 여학생
또 모 은행에서 일하면서 안식일 문제로 참으로 고민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
끝까지 믿음으로 살려는백성에게 결국은
이렇게 큰 하나님께서 큰 축복을 주시는군요.
무엇보다도 주님의 사업에 아주 큰 일을 하시는 종들의 가정으로 삼으셨으니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이번에 또 아버지의 대를 이어 아들도 함께
목양사업에 뛰어들어 안수를 받으셨다니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는 바이며
우리 재림교회는 점점 더 희망이 있어 보입니다..
진심으로 다시금 축하드림니다.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림니다. .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김영숙 사모
" 영원한 JMV 선생님으로 부터 "
* 중국에 있는 박용건 목사도 기억날 것 입니다.
( 지금은 아주 훌륭한 의사 장로로서 일하고 있는 강완,최완희, 정용환,홍복희,김영숙,이승희, 박용건 김성익
등등 거의 코 흘리는 시절 막 벗어난 중.고등학생 시절 )
최근 e 메일로 연락하던 중 나에게 붙여준 이름입니다.
" 영원한 JMV 선생님"
영원한 나의 사랑하는서울 중앙교회 옛 JMV 친구들이여 !
어느새 40여년이 지난 옛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날까지 계속 믿음으로 잘 준비하며
열심히 봉사하며, 선교하며 삽시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