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설교 11과 "하나님의 나라"와 서울중앙교회의 대도시 지역사회 접근하기 > 안교교과

이번 안식일에는 북아태지회의 13째 안식일 선교지 소개 가운데 서울중앙교회의 도시선교센터(Center of Influence)의 활동을 소개해드립니다. 교회는 사회에 접근을 원하지만 사회는 교회에 접근해오지 않습니다. 교회와 사화를 연결하는 교량역할을 하는 것이 도시선교센터입니다. 서울중앙교회의 성공적인 도시선교센터 활동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음식, 그 이상을 대접함

지난 한 주일 동안 개척 110년째를 맞이하는 부산 동래교회에서 전도회를 인도했습니다. 부산 동래는 1904년 일본의 고베에서 구니야 히데 목사님에게 침례를 받고 한국인으로는 최초의 재림교인이 된 손흥조씨가 한국으로 귀국하여 전도를 시작한 역사적인 곳입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체험하며 피로 사신 영혼들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잃은 자를 찾으시는 주님의 깊은 관심을 체험하는 한 주일이었습니다.
다음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동래교회 전도회 소식과 사진으로 이동합니다.
http://www.egw.org/zboard/322647#0

부산 동래교회는 6월 13일에 선교 110주년 행사를 갖기로 했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 오는 서일본합회장 야마지 목사와 고베교회의 담임 목사와 장로가 한국에서 유행 중인 MERS 때문에 방문을 취소함으로 원래의 계획을 무기한 연기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지난 한 주일 동안, MERS에 대한 공포로 많은 분들이 전도회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부산에서 MERS로 인해 집회 사정이 더 악화되기 전에 전도를 무사히 끝내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