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1기 안식일학교 장년교과 - 청지기 정신 : 마음의 동기들
1st Quarter 2018. Adult Sabbath School Bible Study Guide
 – Stewardship : Motives of the Heart
       해지는 시각: 오후 6시 47분



1. 제12과 청지기의 습관  다국어 기억절
2. 제12과 청지기의 습관  본문 주요 내용
3. [평화의 개념 익히기 위한 토론 주제] - 2008년 제1기 장년교과 <제자도(Discipleship)> 제1과 ‘제자도의 개관’ 서론 부분 Cortes 배수진 내용 부분



제12과  청지기의 습관
The Habits of a Steward


◎ 연구 범위(Read for This Week’s Study)
엡 5:15~17, 골 3:23, 눅 12:35~48, 약 4:14, 행 3:21, 고전 9:24~27
Eph. 5:15–17, Col. 3:23, Luke
12:35–48, James 4:14, Acts 3:21, 1 Cor. 9:24–27.

TMI(Total Member Involvement)는 전 교인이 ‘모두 참여, 함께 나눔’의 정신으로 실천하는 ‘관계 중심 생활 전도’ 운동입니다


▲기억절 (Memory Text)

시편 119:9-11  [개역개정]  (장년교과책에서 인용한 이번 주 한글 기억절 버전)
9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편 119:9-11  [개역한글]
9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11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편 119:9-11  [공동번역]
9 젊은이가 어떻게 하면 깨끗한 길을 가오리이까? 당신께서 일러주신 말씀대로 살면 되오리이다.
10 내가 마음을 다 쏟아 당신을 찾사오니 당신 명령을 떠나지 않게 하여주소서.
11 당신께 죄를 범하지 않으려고 주신 약속을 마음에 간직하였사옵니다.

시편 119:9-11  [새번역]
9 젊은이가 어떻게 해야 그 인생을 깨끗하게 살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길, 그 길뿐입니다.
10 내가 온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찾습니다. 주님의 계명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11 내가 주님께 범죄하지 않으려고, 주님의 말씀을 내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합니다.

시편 119:9-11  [현대인의성경]
9 청년이 어떻게 깨끗한 마음으로 살 수 있겠습니까? 다만 주의 말씀에 따라 사는 길밖에 없습니다.
10 내가 진심으로 주를 찾았으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않으려고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간직하였습니다.

Psalm 119:9–11  [NKJV, New King James Version] (장년교과책에서 인용한 이번 주 영문 기억절 버전)
9 How can a young man cleanse his way? By taking heed according to Your word. 
10 With my whole heart I have sought You; oh, let me not wander from Your commandments! 
11 Your word I have hidden in my heart, that I might not sin against You

Psalm 119:9–11  [NASB, New American Standard Bible]
9 How can a young man keep his way pure? By keeping it according to Your word.
10 With all my heart I have sought You; Do not let me wander from Your commandments. 
11 Your word I have treasured in my heart, That I may not sin against You.

Psalm 119:9–11  [KJV, King James Version]
9 Wherewithal shall a young man cleanse his way? by taking heed thereto according to thy word.
10 With my whole heart have I sought thee: O let me not wander from thy commandments.
11 Thy word have I hid in mine heart, that I might not sin against thee.

詩篇 119:9-11  [新改譯]
9 どのようにして 若い 人は 自分の 道をきよく 保てるでしょうか. あなたのことばに 從ってそれを 守ることです.
10 私は 心を 盡くしてあなたを 尋ね 求めています. どうか 私が, あなたの 仰せから 迷い 出ないようにしてください.
11 あなたに 罪を 犯さないため, 私は, あなたのことばを 心にたくわえました

詩篇 119:9-11  [口語譯]
9 若い 人はどうしておのが 道を /淸く 保つ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か. み 言葉にしたがって, それを 守るよりほかにありません.
10 わたしは 心をつくしてあなたを 尋ね 求めます. わたしをあなたの 戒めから /迷い 出させないでください.
11 わたしはあなたにむかって /罪を 犯すことのないように, 心のうちにみ 言葉をたくわえました.

詩篇 119:9-11  [新共同譯]
9 どのようにして, 若者は /步む 道を 淸めるべきでしょうか. あなたの 御言葉どおりに 道を 保つことです.
10 心を 盡くしてわたしはあなたを 尋ね 求めます. あなたの 戒めから /迷い 出ることのないようにしてください.
11 わたしは 仰せを 心に 納めています /あなたに 對して 過ちを 犯すことのないように.

詩篇 119:9-11  [简体, Simplified]
9 少年人用什么洁净他的行为呢。是要遵行你的话。
10 我一心寻求了你。求你不要叫我偏离你的命令。
11 我将你的话藏在心里,免得我得罪你

詩篇 119:9-11  [繁體, Traditional]
9 少年人用甚麼潔淨他的行為呢.是要遵行你的話。
10 我一心尋求了你、求你不要叫我偏離你的命令。
11 我將你的話藏在心裡、免得我得罪你。

ZƏBUR 119:9-11  [Azerbaycan]
9 Bir cavan yolunu necə təmiz saxlaya bilər? – Sənin sözlərinə bağlı qalmaqla.
10 Bütün qəlbimlə Səni axtarmışam, Qoyma əmrlərindən çıxım.
11 Sənə qarşı günah etməyim deyə Kəlamını qəlbimdə qoruyub saxlamışam.

ZƏBUR 119:9-11  [Russian]
(118-9) Как юноше содержать в чистоте путь свой? --Хранением себя по слову Твоему.
(118-10) Всем сердцем моим ищу Тебя; не дай мне уклониться от заповедей Твоих.
(118-11) В сердце моем сокрыл я слово Твое, чтобы не грешить пред Тобою



◆ 습관 (習慣, habit)  [발음 ⇒ 습꽌]   習 익힐 습,  慣 익숙할 관

1.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
2. <심리>학습된 행위가 되풀이되어 생기는, 비교적 고정된 반응 양식.
▴유의어(類義語, 뜻이 서로 비슷한 말, 동의어, 비슷한 말)[발음 = 유ː의어/유ː이어] : 관례, 상습, 풍습

Character is a habit long continued. 
성격은 오래 계속된 습관이다. (독일속담, 습관속담)


◆ 절제 (節制,  self-discipline)  [발음 ⇒ 절쩨]  

[명사] 정도에 넘지 아니하도록 알맞게 조절하여 제한함.
▴유의어(類義語, 뜻이 서로 비슷한 말, 동의어, 비슷한 말)[발음 = 유ː의어/유ː이어] : 극기, 제어, 조절


◆ 청-지기(廳--, steward) [발음 = 청지기] a manager of the household of high official, a steward   

<역사> 양반집에서 잡일을 맡아보거나 시중을 들던 사람. 수청방(守廳房)에 있었다. 
-겸인(傔人) : <같은말> 청지기(양반집에서 잡일을 맡아보거나 시중을 들던 사람).
   예문) 마침 소욱은 어디를 갔으므로 청지기가 왕한을 인도하여 별실에서 기다리게 하였다. 출처 : 한용운, 흑풍
▴유의어(類義語, 뜻이 서로 비슷한 말, 동의어, 비슷한 말)[발음 = 유ː의어/유ː이어] : 겸인(傔人)ㆍ겸종(傔從)ㆍ수청(守廳)ㆍ장반(長班)ㆍ청직(廳直)


◆ 청-지기 직분 (廳-- 職分, stewardship) [발음 = 청지기 직뿐]  

  

[첫째 날]  3월 18일(일)  하나님을 먼저 찾는 습관.  Habit: Seek God First
[둘째 날]  3월 19일(월)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습관.  Habit: Look for the Return of Jesus
[셋째 날]  3월 20일(화)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는 습관.  Habit: Use Time Wisely
[넷째 날]  3월 21일(수)  영과 혼과 육을 건강하게 지키는 습관.  Habit: Keep a Healthy Mind, Body, and Soul.
[다섯째 날]  3월 22일(목)  절제하는 습관.  Habit: Self-Discipline 
[여섯째 날]  3월 23일(금)  더 깊은 연구를 위해[심화학습/ 발전학습].  Further Thought



[첫째 날]  3월 18일(일)  하나님을 먼저 찾는 습관.  Habit: Seek God First

= 그리스도인이 가질 수 있는 모든 좋은 습관 중에서 가장 중요한 습관은 매일 하나님을 먼저 찾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매일 아침 그대 자신의 영과 혼과 몸을 모두 하나님께 바치라. 경건의 습관을 확립하고 더욱더 그대의 구주를 신뢰하라”(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1권, 15).

= Of all the good habits a Christian could have, seeking God first thing every day would have to be the most important one of all. “Every morning dedicate yourself, soul, body, and spirit, to God. Establish habits of devotion and trust more and more in your Saviour.” — Ellen G. White, Mind, Character, and Personality, vol. 1, p. 15. 

= 하나님은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출 20:3)고 하셨다. 예수님도 우리의 기본적인 필요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6:33)고 하셨다. 그리고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렘 29:13)는 말씀도 있다.

= God said, “ ‘You shall have no other gods before Me’ ” (Exod. 20:3 NKJV). Jesus said, in the context of our basic needs, to “ ‘seek first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 (Matt. 6:33, NKJV), and we also have been told: “ ‘You will seek Me and find Me, when you search for Me with all your heart’ ”(Jer. 29:13, NKJV)

▣ 교훈 :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습관은 예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기도와 말씀 생활을 통해 매일 또는 모든 일에 하나님을 먼저 찾는 것이다. 



[둘째 날]  3월 19일(월)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습관.  Habit: Look for the Return of Jesus

= 동시에 우리는 종말의 사건에 대해서 터무니없고 비현실적인 추측을 삼가야 한다. 재림의 약속은 우리의 삶의 방향을 제시하며, 현재에 적합한 관점을 제공하고, 우리로 하여금 삶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기억하게 한다.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습관은 청지기에게 의미와 목적을 부여한다. 십자가는 우리에게 구주를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그리고 성경은 아버지와 천사들의 영광 중에 오시는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표지판들을 우리에게 계시해 준다(막 8:38)

=  At the same time, we must avoid wild and fanciful speculations about end-time events. The promise of the Second Coming gives us direction in our lives, provides a proper perspective to the present, and helps us remember what is important in life. The habit of looking for the return of Jesus gives a steward definition and purpose. The Cross has paved the way for us to have a rendezvous with the Redeemer. We look for waymarks revealed in Scripture that point us to the coming of Christ in the glory of the Father and angels (Mark 8:38).
편역자가 번역하지 않은 문장 : “So we fix our eyes not on what is seen, but on what is unseen, since what is seen is temporary, but what is unseen is eternal” (2 Cor. 4:18, NIV).

▣ 교훈 : 청지기는 현실의 삶에서도 주인의 뜻에 충실하지만 더욱 주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며 언제든지 그분을 만날 준비를 하면서 살아간다. 



[셋째 날]  3월 20일(화)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는 습관.  Habit: Use Time Wisely

= 그리스도인들은 시간처럼 한정적이고 재생 불가능하며 중요한 요소도 잘 관리하는 청지기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현세와 내세에서 중요한 사안에 초점을 맞추고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시간은 한 번 가면 다시 오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중요하다고 알려주는 것들을 바탕으로 시간을 관리해야 한다.

= With something so limited and nonrenewable as time, it is important that Christians be good stewards of it. Thus, we should develop the habit of using time wisely by focusing on what is important in this life and the next. We must manage time based on what the Word of God reveals to us as being important, because once time is up, it can’t be renewed.

= “The value of time is beyond computation. Christ regarded every moment as precious, and it is thus that we should regard it. Life is too short to be trifled away. We have but a few days of probation in which to prepare for eternity. We have no time to waste, no time to devote to selfish pleasure, no time for the indulgence of sin.”—Ellen G. White, Christ’s Object Lessons, p. 342.

“시간의 가치는 헤아릴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매 분 초의 시간을 귀히 여기셨으므로 우리도 시간을 그와 같이 귀하게 여겨야 한다. 인생은 헛되이 보내기에는 너무도 짧다. 우리가 영생을 위하여 준비할 은혜의 기간은 불과 며칠밖에 없다. 우리는 낭비할 시간도, 이기적 오락을 위하여 쓸 시간도, 죄에 방종할 여가도 없다”(실물교훈, 342) 

▣ 교훈 : 시간은 만회할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자원 중에 하나이다. 하나님의 청지기는 매 순간을 소중하게 사용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넷째 날]  3월 21일(수)  영과 혼과 육을 건강하게 지키는 습관.  Habit: Keep a Healthy Mind, Body, and Soul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계 21:5).

= 우리는 본래 완전한 영, 혼, 육으로 창조되었다. 그러나 죄가 그것을 훼손시켰다. 무엇보다 기쁜 소식은 하나님이 우리를 원래의 상태로 회복시키고 계신다는 것이다.

= We originally were created perfect—mentally, physically, and spiritually. Of course, sin has ruined it all. The good news of the gospel, among other things, is that God is in the process of restoring us to what we were meant to be originally.

= 그리스도께서는 지상에 계시는 동안 마지막 때에 있을 최종적인 회복의 전조로서 인간을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리고 육체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일하셨다. 예수님의 치유 사역은 하나님이 마지막 때가 이르기까지 우리가 최대한 건강하기를 원하신다는 증거이다. 따라서 청지기들은 그들의 몸과 혼과 영을 위하여 건강한 생활방식을 증진시키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 Christ worked tirelessly when here for the uplifting of humanity spiritually, mentally, and physically, all as precursor to the final restoration at the end of time. Jesus’ ministry of healing proves that God wants us to be as healthy as we possibly can—now until the end comes. Thus, stewards develop habits for their minds, bodies, and souls that promote a healthy lifestyle.

= 첫째, 우리의 정신은 더 많이 사용할수록 강해진다. 
= 둘째, 운동이나 바른 식사와 같은 건강 습관은 스스로를 돌보는 길이다. 
= 셋째, 청지기는 영혼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습관을 기른다. 

= First, the mind will grow stronger the more it is used.
= Second, good health habits, such as exercise and proper diet, indicate
that we care about ourselves.
= Third, a steward will develop good habits to invigorate the soul. 

▣ 교훈 : 우리는 재림과 부활의 날, 완전하게 회복될 때까지 우리의 영과 혼과 육을 최대한 온전하게 보존하며 더욱 건강한 생활방식을 선택하고 따라야 한다. 



[다섯째 날]  3월 22일(목)  절제하는 습관.  Habit: Self-Discipline 

◫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고전 9:25).

= 절제는 청지기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특성 중 하나이다.“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딤후 1:7). 

= Self-discipline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character traits a steward can have. “For the Spirit God gave us does not make us timid, but gives us power, love and self-discipline” (2 Tim. 1:7, NIV) 

= 고전 9:24~27을 읽어 보라. 여기서 바울은 절제에 대하여 뭐라고 말하는가? 

= 1 Corinthians 9:24–27. What does Paul say here about selfdiscipline? What does he say is ultimately at stake in the whole question of self-discipline? 

= 그의 말에 따르면 절제의 모든 문제는 결국 무엇에 달려 있는가?

= “세상은 방종에 빠져 있다. 오류와 우화(寓話)가 많으며 영혼을 멸망시키기 위한 사탄의 올무는 증가되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은 절제와 자제의 공과를 배워야 한다. 식욕과 정욕은 고상한 정신력에 복종되어야 한다. 이 자아 훈련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의 거룩한 진리를 깨닫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해 줄 정신력과 영적 통찰력을 얻는 데 필수적이다”(시대의 소망, 101).

= “The world is given to self-indulgence. Errors and fables abound. Satan’s snares for destroying souls are multiplied. All who would perfect holiness in the fear of God must learn the lessons of temperance and self-control. The appetites and passions must be held in subjection to the higher powers of the mind. This self-discipline is essential to that mental strength and spiritual insight which will enable us to understand and to practice the sacred truths of God’s word. — Ellen G. White, The Desire of Ages, p. 101.

= 절제하는 능력은 습관과 실천을 통해 향상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벧전 1:15)며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딤전 4:7)고 권유하신다.

= Self-discipline improves through habitual practice. God has called you to “be holy in all you do” (1 Pet. 1:15, NIV) and to “train yourself to be godly” (1 Tim. 4:7, NIV)

▣ 교훈 : 하나님의 청지기는 승리를 위해 모든 일에 절제하는 운동선수와 연주자들처럼 매일의 단련을 통해 자신의 삶을 통제하고 유혹을 이길 힘을 길러야 한다. 

◐ 편역자가 번역하지 않은 문장 : Stewards must practice and train to be self-disciplined just as much as the most talented and hardworking athletes or musicians do. We must, through God’s power and our own diligent efforts, discipline ourselves in the things that really matter.

◎ 모든 일에 절제를 실천하라 - “우리는 모든 일에 절제를 실천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행위로써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우리의 본분을 다한다면 주님께서는 그분의 몫으로서 우리의 건강을 유지시켜 주실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신체 기관들을 현명하게 지배해야 한다. 먹고 마시고 입고 일하는 모든 일에 절제를 실천함으로써 어떤 의사라도 우리를 위하여 행해 줄 수 없는 일을 우리 자신이 할 수 있다.(절제생활, 139).



[여섯째 날]  3월 23일(금)  더 깊은 연구를 위해[심화학습/발전학습].  Further Thought

= “하나님과 동행함” 즉 지상에서 매일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삶은 청지기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정의한다. 

= “Walking with God” defines what a steward does, that is, living with God day by day on earth.

= 지혜로운 청지기는 타락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자신의 습관으로 삼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과의 이런 연결만이 편만한 죄악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를 보호하는 방편이기 때문이다.

= A wise steward will make it a habit to walk with God amid a world of corruption, for only by this connection with God can we be protected from falling into the prevailing evils.

= 충실한 청지기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과 일치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모든 것을 아우르는[포괄하는] 삶을 수반한다.(암 3:3).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골 2:6), 새 생명 안에서(롬 6:4), 사랑으로(엡 5:2), 지혜롭게(골 4:5), 진리 안에서(시 86:11), 빛 가운데(요일 1:7), 성실하게(잠 19:1), 율법 안에서(출 16:4), 선한 일을 위하여(엡 2:10), 곧은길을 따라(잠 4:26) 행해야 한다.

= Being a faithful steward entails an all-encompassing life that begins with being in agreement with God (Amos 3:3). We must walk in Christ (Col. 2:6), walk in newness of life (Rom. 6:4), walk in love (Eph. 5:2), walk in wisdom (Col. 4:5), walk in truth (Ps. 86:11), walk in the light (1 John 1:7), walk in integrity (Prov. 19:1), walk in His law (Exod. 16:4), walk in good works (Eph. 2:10), and walk the straight path (Prov. 4:26).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 토의를 위하여 이 질문들을 비판적으로 접근해보세요. 이 질문 외에 다른 질문을 만들어 토의해보세요.

➊ 겸손의 정의를 내리고 청지기의 삶에서 그것의 역할에 대해 설명해 보십시오(마 11:29, 엡 4:2, 빌 2:3, 약 4:10 참고).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할 때에 겸손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미 6:8)
➊ Define humility and explain its role in the life of a steward
(Matt. 11:29, Eph. 4:2, Phil. 2:3, James 4:10)

➋ 교회는 나쁜 습관에 빠진 사람들을 어떻게 도와야 할까요? 
➋ In class, talk about the ways in which we can help those among us who are trapped in bad, even self-destructive, habits. What can we do as a local church to help these people?


❸ 그리스도인 청지기에게 있어야 할 좋은 습관은 무엇일까요?(딛 2:7, 시 119:172, 마 5:8 참고)
❸ What are some other good habits that Christian stewards
should have? See, for instance, Titus 2:7, Ps. 119:172, Matt. 5:8.

❹ 편역자가 번역하지 않은 것
In class, talk about time and the mysteries of time. Why does it seem to go so fast? How do we even understand what time is? And, most important, why is it necessary that we be good stewards of the relatively short amount of it we have while here on earth?





[ 평화의 개념을 익히기 위한 토론 주제 ]

 

 

2008년 제1기 장년교과 총제목은 제자도(Discipleship)’였다. 1제자도의 개관(槪觀)’서론 부분을 인용한 글입니다. 이 글을 읽고 무엇이 문제인지 토론해봅시다.

 

 

스티븐슨(Dwight E. Stevenson)스페인이 멕시코를 정복할 당시의 한 일화를 통해 제자도의 중요한 측면을 설명해 주었다. “꼬르떼즈(Cortez)500명의 자기 부하들을 멕시코 동부 연안에 상륙시킨 다음, 배에 불을 질러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