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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 하는 말씀 편지/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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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해하지 말라*


욥기 1장 :5절 -12절



5절/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6절/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라

9절/욥의 아내가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지키겠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11절/그 때에 욥의 세 친구가 재앙이 욥에게 내렸다 함을 듣고 엘리바스/  빌닷 /소발
이   위로 하려고 왔더니

사탄의  참소로 욥에게 두번째 고난이 찾아 옵니다

하나님 앞에서  천상 회의가  다시 열립니다

첫번째 회의와 다른 점은 하나님이 사탄을 직접 책망 하십니다

사탄은 물러서지 않고 4절에서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소유물로 생명을 바꾼다고  하지요

이 말씀은 사람이 자기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 소유물을 내놓을 수는 있지만  욥의 뼈와 살을 직접 치면 욥이 하나님을 저주하고 욕할 것임을 상징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욥의 신체를 공격하겠다는 사탄의 요구에  동의 합니다

우리는 일을 지켜보지만  정작 당사자인 욥은 천상의 일을 알지 못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일어나는 여러 사건과 일들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 속에서  마지막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 해야 합니다

★다만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사탄이 드디어 욥의 뼈와 살을 치므로 욥이 질그릇 조각으로 자기 몸을 긁는 상황이 되었지요

하루 아침에 욥의 인생이 처참하게 무너지고 육체 조차도 망가졌습니다

아내 조차도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합니다

그러나 욥은 대답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 하겠느냐

욥의 믿음의 간증은 참으로 감동적 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 했지요

우리에게도 수 많은 사건과 어려움으로 마귀는 괴롭힐 수는  있지만  절대로  우리의 생명 까지는  해치지 못합니다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께 속해 있기 때문  이지요

나에게 이르러오는 사건 앞에 일희 일비 하지말고  이해가 되지 않을 때도 욥처럼 하나님을 굳게 신뢰 해야 합니다

욥의 세친구 가 찾아옵니다

그들 앞에 있는 욥의 모습을 본 친구들의 마음 역시 함께 무너졌습니다

본문 12절 부터 보면 그들은 자신들의 옷을 찢고 머리에 재를 뒤집어 쓴채 7일동안 아무말도 못하고  친구의 고통을 동정 했지만   사람의 말로 위로가 안되기에 7일을 침묵하며 욥과 함께 지냈지요

작은일에도 불평하고 원망하고 부정한  처신을 했던   저의 입술을 회개  합니다

현재의 고난은 지난날의 나의 결과 입니다

고난 속에 잠잠히 하나님의 뚯을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결과를 바라보는  영적 시력을 회복하시지요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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