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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16회/ 예레미야 9장 3-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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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절/네가 사는 곳이 속이는  일 가운데 있도다  그들은 그 속이는 일로 나를 알기를 싫어 하느니라

7절/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처치할꼬  그들을 녹이고 연단 하리라

11절/내가 예루살렘을 무더기로 만들며 승냥이 굴이 되게하고 성읍들이 황폐하여 주민이 없게 하리라

12절/지혜가 있어 깨달을 자가 누구이며 이 말씀을 선포할 자가 누구인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실상은 속이는 것이며  이제 눈물로 딸을 징계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려 줍니다

당시 세상은 바벨론 중심으로 재편 되었던 시대였고 난세에 영웅들은 정세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통찰로 사람들을 설득 하지만  실상 그 것은 모두 속임수 일 뿐 입니다

겉은 그럴 듯 해보이지만   거짓일 뿐이고 실제는 하나님이 아닌 자신의 지식을  전개할 뿐이었지요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거룩한 경험이 없는  성도 역시 서로 속고 속이는 일을 반복할 뿐입니다




잠언 13장 24절에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딸 같은  백성의 죄를 더 이상 간과 하지 않고  이제 나라 전체를 폐허로  만듭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징계는 광석을 녹여 순금을 제련하 듯 고난을 겪으며 죄악을 제거하고

거룩한 자녀로 거듭나게하여 구원을 이루게 하지요




우리에게 이르러오는 고난과 멸망의 사건은 나를 구원 하시기 위해 울며 내리시는 아버지의 징계임을 깨달을 사람이 구원의 자녀로 정금처럼 거듭날 수 있습니다

당장 우리앞에 근사하게 보이는 성공의 바알들과 비교하며 믿음의 길  좁은길을 포기하고 제길을 걸어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인생을 화려하고 달콤한  바알에 의지하고 부지런히 찾아 움직이는 것이 지혜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그 것은 지혜없는 완악함이요 무지한 것 이지요

이를 깨닫는 성도가 참 지혜를 갖게 되는데  지혜는 여호와의 입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받아들이며 사랑으로 선포 하는 것 입니다




★하나님 말씀보다 나의 지식으로 교만으로  스스로 속이고 속고 살아온 죄를 인정하고 회개 합니다

제 안의 자존적 교만을 물리치고 이스라엘에게 눈물의 징계를 내리고 탄식하시는 하나님 앞에 오늘도 엎드립니다




적용



1/말씀에 순종하는 적용없이 내 지식으로 이웃을 속여 넘어지게 한 적은 없었는지요 ?

2/주께 묻지 않고 오늘도 부지런히 쫒아가는 나의 바알은 무엇 입니까?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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