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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71회/ 에레미야 33장 1-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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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절: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6절: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나타낼 것이며

10-11절:황폐하여 사람과 짐승도 없던 유다 성읍과 예루살렘 거리에 즐겁고 기뻐하는 소리 신랑과 신부의 소리  여호와의 성전에 감사제를 드리는 소리가 다시 들리리니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 안에 갇혀 있을 때  네가 부르짖으면 응답하여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겠다며 두번째로  말씀이 다시 임합니다

여전히 시위대의 감옥에 갇힌  같은 장소에서  예레미야를 찾아오신 하나님이 부르짖고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말씀 하신 것 이지요

우리가 힘든 상황에 빠져 있을 때  우리 역시 내 판단으로 해결책을 찾지만  문제 해결의 키는 내가 아닌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 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 문제를 해석하고 해결할 말씀을 간구하는 성도가 될 때 하나님은 근본적인 해결책을 말씀 합니다

악행으로  값을 치른 그들이 필사적으로 바벨론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 노력 했으나 물거품이 되었지요

그리고 버림 받은 같은 환경 속에서 마침내 하나님께서 그 예루살렘을 고쳐 낫게 하겠다고 약속 합니다




사람의 눈에는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그것은 크고 은밀한 구원의 약속 이었습니다

마태복음19장 26절에 사람은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할 수 있음을 기억 하는 것이 성도의 믿음 이지요

그 믿음을 가질 때 죽을 것같은 고난의 세월에서도 하나님이 고쳐서 낫게 하십니다




이미 황폐해진 성읍은 소리 내는 존재가 사라졌지요

우리의 인생도 황폐해진 경험을 맛 본 사람은 나의 무능과 무지를 깨닫고 불평을 멈추게 됩니다

그 인생의 황폐함은 멸망 속에서 구원의 출발점이 되는 것 입니다




●나의 교만을 회개하고 나의 소리를 멈추고 구원의 소리를 기다리고 들을 때 주님이 나를 회복 시키십니다●




★제 인생도 밑바닥과 황폐함에 갇혀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을 들려 주시고 제 손을 잡아 주셨지요

말씀은 저에게 위로와 힘이 아닌 생명 이었습니다'★




적용



1/내게 닥친 재앙 가운데  내가 고침과 낫고자 인정하고 회개해야 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2/오늘 내가 하나님께 부르짖지 못하는  나의 교만함은 무엇일까요?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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