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강단 [오창록] 개인 바벨탑 & 초막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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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
자아가 죽어야
예수가 산다
근데 이 자아는
바벨론 성이 되어가고 있어 슬프고 슬프다
결코 낮아질 줄 모른다
여호와께서 강림하셔서 이 성들을 흩으실 때 까지
결코 낮아짐이 최고의 진리의 열매임을 모르니 슬프다
아니 알면서도 짓 밟고 짓 눌렀을지도 모른다
내 자신은 그 범주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자기의 하는것을 알지 못한다
우리는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내일도 그럴 것이다
사단의 아편에 깊은 혼수상태에 빠진게다
슬프다, 이 성이여,,,슬프다 이 자아여,,,,슬프다 내 영혼이여
어찌 그리되었는고,
현란한 말? 쏨씨,
황홀할? 지경의 성경지식,
변명의 명수,
자기 성찰은 없고,
남 탓의 유전자는 그대로구나,
빗 바랜 과거의 영화속에 스스로 황홀하여 묻혀있구나,
이게 내 모습일게다
그 속에서 나와야 주를 보리라,
자신을 찬양한는 그 영화 속에서 나와야 주를 보리라,
바벨론에서 나올자들은 세상 이방인만이 아니구나,
하나님 대신에 사람을 쳐다본 과오,
하나님 대신에 사람을 바라본 과오,
하나님께 올려 질 영광을 자신의 취한 과오,
신앙을 빌미로 성공을 추구하던 과오,
사람의 영광과 인기를 취한자 같이 받는 것을 즐기던 과오,
이제는 버려야 한다
그 속에 주님이 없다
그 속에 자신만 있다
뭣 모르고 추종하는 세력들이여,
그대들로 주만 바라보라,
배설물 보다 못한 인간을 보지 말라
인간의 영화는 다 부질없다
느브갓네살 왕은 늦게나마 회개했건만,
왜 이럴까,
나, 사랑하는 자여!!! 나와라
자신의 황홀한 영화 속에서 나오라
그래야 산다
그리고 겸손의 왕 예수를 보라
오직 주만 주만 바라 보라
시115편을 명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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